베란다 오이 개화

2012. 5. 14. 10:40Farming Life/반농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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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에 다녀오니 오이꽃이 활짝 폈습니다. 예쁜 노란꽃.

개나리와는 느낌이 많이 다릅니다.

 

 덩굴손을 잘 감고 있는 오이입니다.

애기손처럼 귀엽네요.

 

순지르기를 한 후 토마토 꽃이 더욱 든실해진것 같습니다.

 

통풍 문제로 잎을 좀 더 잘라주었습니다.

다시 한번 느끼는것이지만 과한것 보다 모자른게 낫습니다.

비료 과다 식물들에게 치명적입니다.

 

진딧물로 여러가지 방법을 취해봅니다.

올리고당을 희석해서 뿌렸습니다.

한시간 넘어서 세척해줬는 효과는 so so.

이쑤시게를 이용해 일일이 잡아 주었습니다.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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