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처서란다.

2005. 8. 23. 09:09Bravo My Life/우중사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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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가을의 문턱에 올라선 처서.
선선해진 바람이 기분까지 상쾌하게 만든다.
더위에 시달려 잠못이루던 밤이 며칠 안된것 같은데 시원한 바람이 낯설지 않다.

아직 늦여름의 더위가 남아 있을듯한데
더워봐야 가을기운을 꺾지는 못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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