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봄 그리고 즐거움

2009. 3. 19. 22:12Travel Life/서울경기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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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아무리 바빠서 정신이 없다고 하지만,
심심하게 못사는 성격이기에,

3월 7일 토요일에는 3월1일에 만들어 놓은 이탄(이산화탄소)발생기를 한 컷 찍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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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7일 오후에는 어린이 대공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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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속에 있는 똘망이랑 해숙이한테 코끼리도 보여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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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탱이도 보여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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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도 함께 먹으며 즐겁게 어린이대공원에서 하루를 보내고,

3월14일에는 지인들과 함께 단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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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추태후 촬영장인 온달산성에서 흉내도 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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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종의 본원인 단양 구인사에서 폼도 잡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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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보다 먼저 봄기분도 느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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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지는 여울목에서 고기도 구워 먹기도하고, 얌얌 맛있는 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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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자고 3월 15일에는 문경의 연개소문 촬영장에서 단체사진도 한방 박아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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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석탄 박물관에서 폼도 잡아봤습니다. 딱 광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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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기전 조껍데기술 한잔의 뒤풀이~ 죽입니다. 또 땡긴다...

서비스 검증 관계로 정신없이 보낸 여행 후 오늘은
이탄 투입후의 달리진 수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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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망이도 요즘 엄청나게 엄마 뱃속에서 움직입니다.
똘망이가 세상에 나올날도 50일 정도밖에 남지 않았네요~

늘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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