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2010. 6. 9. 09:27Bravo My Life/우중사색

반응형

출근중 문득...
매일 이어폰을 끼고 출근하다가 착용하지 않고 출근하는데... 문득.

"아 나도 모르게 또 직장에 얶매여 버렸구나"
회사의 스트레스와 고민과 짜증들을 왜 모두 밖으로 끌고 나왔을까.
그로 인해 인상쓴 얼굴을 보였을까.
그것들을 그대로 떨쳐버리면 얼마나 즐거운 인생인가!

약간의 소금이 있으면 더 달듯,
업무적인 스트레스는 업무에만 담아두리라.

즐거운 탈출을 위하여~
반응형

'Bravo My Life > 우중사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계획 없던 야근  (2) 2011.07.29
나사조이기  (3) 2011.07.06
완연한 가을이 느껴지다  (0) 2009.09.08
조용히 지나가 버린 늦가을  (0) 2008.12.16
오늘을 기억하리라  (1) 2008.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