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텃밭]고수와 삽주 키우기-파종
지난 밤 채반에 키친타올을 깐 후 물을 뿌리고 고수 씨앗을 뿌려둔 후 오늘 퇴근하고 파종했다. 예전에 쓰고 모아둔 모종화분에 씨앗을 심고 물을 흠뻑 주었다. 미리 불려 파종했기에 빠른 발아를 기대해본다. 어느정도 자라면 포트 하나씩 쌀국수에 이용 할 계획이다. 어제 파종한 삽주. 창출이라고 불리는데 위장 기능 소화 기능 개선에 좋다고 한다. 발아가 잘 될지는 모르겠지만 잘 길러 홍천밭에 정식할 예정이다. 몇 년 만에 베란다텃밭을 꾸려가니 느낌이 좋다.
2017.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