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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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청평 나들이(10/23)
걷기 운동을 시작하면 주말마다 가까운 근교에 소풍을 간다. 차를 가져갈 수 도 있지만 산보 여행의 맛을 살리기 위해 대중교통을 선택했다. 이번 목적지는 청평. 경춘선의 개통으로 전철로도 편하게 접근할 수 있어 가을 당일 여행에 딱이다. 도시락과 음료수(맥주 등)을 가방에 짊어지고 청평으로 향한다.
2011.11.03 -
가을이짱짱의 미투데이 - 2010년 8월 12일
버스폭발의 여파인가 지하철에 인파가 붐빈다.지하철도 다시 안전 점검이 필요할듯.(me2mobile 한우 잃고 농장 수리하지 말고) 2010-08-12 08:37:00 왠지 가을비같은 느낌이.퇴근길 촉촉한 비가 기분을 좋게해준다.(가을비 하늘 느낌 me2mobile) 2010-08-12 19:26:41 집안 온도가 25.9도. 습도는 좀 높지만 너무 시원하다.살맛난다.1~2도에 간사한 인간.(가을 날씨 온도 me2mobile me2photo) 2010-08-12 22:34:00 이 글은 가을이짱짱님의 2010년 8월 12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10.08.13 -
신성리 갈대밭 2009.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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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가을날, 주말 승욱이 2009.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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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가을이 느껴지다
가을이 팍 느껴지는 출근길 기분이 너무나 좋았다. 아파트 지하 2층으로 내려가 출근을 하면 보다 빨리 갈 수 있지만 꼭 로비층에 내려 출근을 한다. 신선한 공기, 느껴지는 가을! 그 기분이란. 승욱이가 새벽에 일어나 우유를 먹지 않았다. 많이 컸구나 우리 승욱이. 오늘쯤 주문한 단렌즈가 도착할까나.....
2009.09.08 -
홍천의 가을
주말에 짬을 내어 홍천에 다녀왔다. 가서 별로 한일은 없지만 가을을 느끼기에는 그만이었다. 너무 쌀쌀해 긴팔에 외투까지... 어느정도 추수는 끝난 상태이고 마늘 파종 준비에 분주했다. 저녁에는 준비해간 쭈꾸미와 패주를 구워먹고~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우며 가을밤을 즐겼다.
2007.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