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vo My Life/똘망승욱이
똘망이 집에 오다+출생신고(21일)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6. 9.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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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망이가 집에 왔어요.
퇴원전 주사 한방 맞고 차타고 슝~
할머니 할아버지가 오셔서 똘망이를 보고 가셨어요.
똘망이가 조리원 퇴원 절차때문에 스트레스를 좀 받았는지 많이 울고 칭얼되더라고요.
집에 오나 전쟁이네요.
조리원에서는 신경쓸게 별루 없었는데 집에서는 똘망이 외에도 집안일이 함께 있으니...
그래도 넘 행복합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행복할거예요. ~
건강하게 쑥쑥~
함께 여행갈 날을 기다리며~ 똘망이 화이팅이다.
참 출생신고 했어요.
똘망이의 이름 대공개.
'신승욱'이랍니다. '申昇彧'
승욱~똘망~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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