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 반려생활/캠핑·아웃도어

설악동·송지호 오토캠핑장 우중캠핑 후기|속초 외옹치항·대포항까지 함께한 가족 여행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7. 28.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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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들어 남해에 이은 두번째 캠핑.
타프를 비롯하여 장비를 보강하여 우중캠핑임에도 불구하고 즐겁게 다녀왔다.
DSRL없이 단촐하게 휴대전화 카메라로 함께한 여행.

비오는 도로
설악동 캠핑장으로 향하는 길. 비가 내렸다.
타프아래 가스렌턴을 켜고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
처음 캠핑을 해보겠다고 친구부부도 들렸지만 저녁만 먹고 서울로 돌아갔다.
화로에 샤슬릭구이
준비해간 샤슬릭 꼬치.
캠핑에서 신난 아이
승욱이는 신났다.
캠핑 가스렌턴이 점화된 모습
캠핑의 밤은 깊어가고...
항구 앞에서 아이와 엄마
다음날 속초 외옹치항에서.조개구이 참 맛있는데...
멀리서 바라 본 대포항 풍경
외옹치항에서 바라본 대포항.
타프와 텐트를 친 오토캠핑장 풍경
송지호 오토캠핑장에 자리를 잡았다. 예약하는데 얼마나 힘들었는지.힘든만큼 좋은곳.
캠핑사이트에서 바라 본 바다
캠핑사이트에서 바라본 바다.
캠핑의자에 앉아 짜장면을 먹고 있는 아이
자장면을 먹는 욱이~
코펠에 밥이 되어가는 모습
밥은 익어가고...
사이트 번호 26번
밤도 깊어간다. 우리가 묵은 26번 사이트.
코베아 와우 패밀리 텐트
모자는 잠이들고.
넷북과 처음처럼
노트북과 켜본다.
대포항 방파제 풍경
바뀐 대포항.
방파제 위 엄마와 아기
엄마랑 한컷
방파제 앞 아빠와 아기
아빠랑도 한컷
대포항 방파제 전경과 등대들
대포항앞이 매립되고 방파제로 바다를 막았다는...정말 큰 항구가 되었다.
테트라포트에 치는 파도
낚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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