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일고 경쟁률 2026학년도 1.00대 1|연도별 추이와 2027 원서접수 일정 (재학생 학부모 분석)

북일고 2026학년도 경쟁률은 1.00대 1이었습니다. 360명 모집에 360명이 지원해 최근 6년 중 2021학년도(0.79) 다음으로 낮았고, 일반전형만 보면 276명 모집에 278명이 지원해 1.01대 1이었습니다. 2025학년도(1.54)에 크게 올랐다가 한 해 만에 다시 내려온 셈입니다. 2027학년도 일정은 원서 접수 12월 4일(금)~10일(목), 1단계 발표 12월 15일(화), 면접 12월 28일(월)~29일(화), 최종 발표 12월 31일(목)입니다(온라인 원서 기준).

학년도모집지원전체 경쟁률
2026360명360명1.00
2025360명554명1.54
2024360명470명1.31
2023360명487명1.35
2022360명370명1.03
2021360명286명0.79
학교알리미 공시 기준(정원 내 전체). 자사고 파인더 정리

학부모가 직접 느낀 북일고 선택의 핵심 이유


저희 아이가 2025년 3월 북일고에 입학해 지금 2학년이 되었고,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많은 변화와 경험을 가까이에서 지켜보고 있습니다.
2027학년도 북일고 입학을 준비하시는 부모님들께, 먼저 아이를 보내본 학부모로서 느낀 점들을 조심스럽지만 솔직하게 나누어 보고자 합니다. 입시 결과나 홍보 자료가 아닌, 실제 학교 생활과 아이의 변화를 옆에서 지켜본 시선에서 이야기를 풀어보겠습니다.


북일고는 ‘결과’만 좋은 학교가 아니라, ‘과정이 단단한 학교’입니다

정확한 수치에 얽매이지 않더라도, 북일고의 전반적인 대입 성과는 학부모들 사이에서 이미 잘 알려져 있습니다. 제가 설명회에서 들었던 표현이 기억에 남아요.
“북일고는 매년 최상위권 대학 합격 비중이 전체의 약 30~40% 안에서 꾸준히 유지되는 학교입니다.”
이 수치가 얼마나 정확하냐보다 중요한 건, ‘매년 크게 흔들리지 않는다’는 안정성입니다.
학부모 입장에서 가장 믿음이 가는 포인트가 바로 이 부분이었어요. 대입에서 ‘꾸준함’은 결코 쉽게 나오는 게 아니니까요.


2025학년도에 북일고 경쟁률이 다시 오른 이유

북일고 일반전형 경쟁률은 해마다 조금씩 변동이 있지만, 최근 흐름을 보면 2020~2022년까지는 비교적 낮은 편이었고, 2023년에 크게 상승한 뒤 2024년에 다소 안정된 수준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2025학년도에는 다시 상승했습니다. 전국 일반전형은 2024년 2.11 → 2025년 2.40, 충남 일반전형은 0.81 → 0.92로 올랐습니다.
아이를 보내고 나서 ‘왜 다시 경쟁률이 오를까?’라는 부분이 자연스럽게 이해되더라고요. 기숙사 생활의 안정적인 리듬, 탐구 중심의 수업, 학생들끼리 서로 자극을 주는 분위기 등 학교 안에서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학습 문화가 학부모에게 신뢰감을 주는 것 같습니다.
이런 것들이 학부모 입장에서 ‘믿고 보낼 수 있는 학교’라는 인상을 주면서 경쟁률이 자연스럽게 올라간 것 아닐까 싶습니다.

북일고 일반전형 경쟁률 추이: 전국·충남 (2020~2025)

학년도전국 일반전형 경쟁률충남 일반전형 경쟁률
20252.400.92
20242.110.81
20232.380.66
20221.670.61
20211.440.53
20201.650.95

※ 출처: 2025학년도 북일고 입학전형 자료 기반 정리

2026학년도 전형별 경쟁률: 다시 1대 1 안팎으로

2026학년도에는 전형마다 지원자가 모집 인원과 거의 같았습니다. 위 표처럼 전국·충남을 나눈 2026학년도 수치는 공개 자료에서 찾지 못해 일반전형 합계로 적었습니다.

전형모집지원경쟁률
일반전형(전국+충남)276명278명1.01
사회통합전형72명69명0.96
기타 특별(체육특기자 등)12명13명1.08
전체360명360명1.00
2026학년도, 학교알리미 공시 기준

경쟁률은 해마다 오르내리지만 1단계에서 교과 성적으로 1.5배수를 거른 뒤 면접(40점)으로 최종 선발하는 구조라, 지원자 수보다 자기소개서와 면접 준비가 당락을 가릅니다. 전형 일정과 배점은 북일고 2027학년도 입학전형·장학금 정리에, 대입 실적은 북일고 입결·대입실적 정리에 따로 모았습니다.

북일고 입결·경쟁률·학비·기숙사를 다른 전국 자사고와 비교해 보고 싶다면 자사고 파인더 북일고 페이지에 한눈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봉일 아카데미 대강당 졸업식, 수많은 학생과 학부모 참석
북일고 50기 입학식

아이가 스스로 달라집니다 (이건 정말 경험해보셔야…)

가장 인상 깊었던 건 아이들의 ‘변화’였습니다. 북일고는 무언가를 억지로 시키는 학교가 아닙니다. 하지만 기숙사에서 생활하고, 친구들이 공부하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옆에서 보고, 하루의 흐름이 일정하게 흘러가다 보니… 어느 순간 아이가 스스로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저희 아이는 중학교(서울삼육중학교) 시절부터 기본적인 자기주도학습 습관은 잡혀 있었지만, 북일고에 오고 나서는 그 루틴이 훨씬 더 단단하게 자리 잡았습니다. 입학 후 두 달 정도 지나면서 생활 리듬과 학습 리듬이 눈에 띄게 안정되더라고요.
그런 변화 덕분인지 글로벌 장학금을 두 번이나 받았고, 최근에는 수학탐구대회 은상도 받았습니다. 아이의 노력도 있지만, 저는 이 변화의 상당 부분이 북일고라는 환경이 만들어준 힘이라고 느낍니다.

지금 2학년이 된 아이를 보면 자기주도학습은 확실히 자리를 잡았습니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계획을 세워 공부하고, 시험 기간에는 공부하느라 기숙사에 남아 2~3주에 한 번 집에 올라올 때가 많습니다.

2025년 북일고등학교 수학탐구대회 은상 상장, 교장 직인

북일고의 프로그램은 ‘스펙’이 아니라 ‘성장’을 중심에 둡니다

물론 심화 수업·탐구 활동·세미나·프로젝트·독서 프로그램 등 프로그램의 양과 다양성이 상당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건 ‘양’이 아니라 방향성입니다.
북일고는 활동 자체보다,

  • 사고력을 확장시키는 경험
  • 스스로 질문을 만들 수 있는 힘
  • 배움을 자신의 언어로 정리하는 과정

이 세 가지에 초점을 맞춥니다.
입시가 어떻게 변하든 결국 ‘이런 학생이 강하다’는 걸 학교가 알고 있는 느낌이에요.


그래서 북일고는 “결국 잘 되는 학교”입니다

저는 북일고를 이렇게 정리하고 싶습니다.
“북일고는 아이를 공부의 중심에 자연스럽게 놓아주는 학교다.”
대입 실적이 매년 잘 나오는 이유도, 경쟁률이 다시 오르는 이유도, 학부모들이 서로 추천하는 이유도 결국 이 한 문장으로 설명됩니다.
가장 중요한 건, 아이가 흔들리지 않는 성장의 리듬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이 리듬을 만들어주는 학교가 얼마나 귀한지… 보내보니 실감하고 있습니다.


2027학년도 입학을 앞두신 학부모님께 이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먼저 보내본 부모로서, 멀리서나마 응원하겠습니다.

자사고 파인더 전국 32개 자사고 입결 경쟁률 기숙사 장학금 입학전형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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