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구리 유채꽃 축제를 구리 한강시민공원에서 둘러본 후기입니다. 유채꽃밭과 공연 분위기, 먹거리존, 대중교통 이동과 주차까지 방문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2026 구리 유채꽃 축제는 5월 8일부터 10일까지 구리 한강시민공원에서 열렸습니다.
봄마다 한 번씩은 꼭 찾게 되는 구리 한강변, 올해도 유채꽃 시즌에 맞춰 많은 사람들이 한강시민공원을 찾았습니다. 2026년 구리 유채꽃 축제는 단순히 꽃만 보고 오는 행사가 아니라, 공연과 먹거리, 한강 산책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봄나들이 코스에 가까웠습니다.
직접 가보면 느끼는 부분인데, 구리 유채꽃은 꽃 자체도 예쁘지만 한강 배경, 넓게 펼쳐진 유채꽃밭, 공연 분위기가 함께 어우러질 때 더 기억에 남습니다. 여기에 먹거리존까지 더해지니 잠깐 들르는 꽃구경보다는 반나절 정도 머물기 좋은 축제 분위기였습니다.

2026 구리 유채꽃 축제 진행 일정 정리
| 구분 | 일정 | 내용 |
|---|---|---|
| 전야제 | 5월 8일(금) | 공연 및 사전 행사 |
| 개막식 | 5월 9일(토) | 메인 공연 진행 |
| 폐막식 | 5월 10일(일) | 피날레 공연 |
2026 구리 유채꽃 축제는 3일 동안 전야제, 개막식, 폐막식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일정 자체는 짧은 편이었지만, 주말과 맞물려 공연과 꽃구경을 함께 즐기려는 방문객이 많았던 행사였습니다.
공연 라인업 정리

2026 구리 유채꽃 축제는 꽃구경뿐 아니라 공연 비중도 꽤 컸습니다. 전야제부터 개막식, 폐막식까지 트로트, 발라드, 클래식 무대가 섞여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도 함께 보기 좋은 구성이었습니다.
| 일정 | 주요 출연진 |
|---|---|
| 5월 8일(금) | 빅마마 이지영, 은가은, 신승태 등 |
| 5월 9일(토) | 박상철, 자두, 양지원, 진해성 등 |
| 5월 10일(일) | 조관우, 슈퍼주니어 성민, 박혜원, 안성훈, 전유진 등 |
전체 라인업을 보면 트로트부터 발라드, 클래식까지 장르가 다양하게 섞여 있었습니다. 특히 토요일과 일요일 저녁 공연 시간대는 꽃구경만 하러 온 사람들까지 함께 몰리면서 축제장 분위기가 가장 살아나는 시간대였습니다.
먹거리존은 축제장 분위기를 살리는 구간
구리 유채꽃 축제에서 먹거리존은 매년 사람이 많이 몰리는 구간 중 하나입니다. 꽃구경을 하고 공연장 쪽으로 이동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먹거리 부스가 눈에 들어오는데, 올해도 식사류와 간식류가 함께 운영돼 축제장 분위기를 더해줬습니다.
메뉴는 국밥, 잔치국수, 파전 같은 식사류부터 닭강정, 츄러스, 핫도그, 꼬치류처럼 가볍게 먹기 좋은 간식까지 다양했습니다. 축제장 특성상 줄이 생기는 시간대가 있었지만, 메뉴 가격이 비교적 잘 표시되어 있고 카드 결제도 가능해 이용 자체는 편한 편이었습니다.
| 구분 | 메뉴 예시 | 느낌 |
|---|---|---|
| 식사류 | 국밥, 잔치국수, 파전 | 축제장에서 한 끼 해결하기 좋은 메뉴 |
| 간식류 | 닭강정, 츄러스, 핫도그 | 아이와 함께 가볍게 먹기 좋은 구성 |
| 즉석 조리 음식 | 부침, 꼬치류 | 장터 느낌을 살려주는 메뉴 |
먹거리존 이용은 시간대 선택이 중요
먹거리존은 오후 늦은 시간으로 갈수록 사람이 많아지는 편입니다. 특히 공연을 앞둔 오후 5시에서 6시 사이에는 식사하려는 사람과 공연장으로 이동하는 사람이 겹치면서 가장 혼잡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 점심 시간이나 이른 저녁 시간대 이용이 비교적 편한 편
- 공연 시작 직후에는 일부 부스 줄이 줄어드는 경우 있음
- 돗자리를 준비하면 음식 먹고 쉬기 좋음
- 아이와 함께라면 사람이 몰리기 전 미리 식사하는 방식 추천
축제 먹거리도 장점이 있지만, 제대로 식사를 하고 싶다면 구리 전통시장이나 교문동, 인창동 쪽으로 이동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구리에는 오래된 로컬 맛집들이 꽤 있는 편이라, 축제 전후로 식사 코스를 따로 잡아도 동선이 나쁘지 않습니다.
구리 현지 맛집을 함께 보고 싶다면 아래 글도 참고해보시면 좋습니다.
구리 맛집 추천 14곳 총정리|구리전통시장·교문동·인창동 로컬 맛집
대중교통 이용이 편했던 구리 유채꽃 축제 동선

구리 유채꽃 축제는 구리 한강시민공원에서 열리기 때문에 자차로도 갈 수 있지만, 행사 기간에는 차량이 몰리는 편입니다. 여러 번 다녀본 기준으로는 주말이나 공연 시간대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쪽이 훨씬 편했습니다.
실제로 축제장으로 이동할 때는 지하철역에서 마을버스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진처럼 마을버스 내부는 일반 시내버스와 크게 다르지 않은 구조라 이동 자체가 불편하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행사 기간에는 방문객이 많아 서서 이동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습니다.
| 이용 수단 | 이동 방법 |
|---|---|
| 지하철 8호선 | 장자호수공원역 또는 구리역 하차 후 마을버스 이용 |
| 경의중앙선 | 구리역 하차 후 마을버스 이용 |
| 마을버스 | 2번, 3번, 5번, 6번, 6-1번, 7번, 7-1번, 8번 이용 |
개인적으로는 장자호수공원역 기준으로 이동하는 동선이 가장 단순하게 느껴졌습니다. 역에서 마을버스로 갈아타면 축제장 방향으로 이동하기 쉬워 처음 방문하는 분들도 크게 헷갈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자차 방문은 주차보다 진입 정체가 부담
자차로 방문할 경우 공원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지만, 축제 기간에는 차량이 한꺼번에 몰리기 때문에 주차장보다 진입 구간 정체가 더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 구분 | 방문 기준 느낌 |
|---|---|
| 공원 주차장 | 유료 주차장 이용 가능 |
| 임시 주차장 | 행사 상황에 따라 운영 여부 확인 필요 |
| 주말 오후 | 진입 차량이 많아 정체가 생기기 쉬운 시간대 |
특히 공연이 있는 저녁 시간대나 주말 오후에는 차량 이동보다 대중교통이 더 마음 편한 선택이었습니다. 꽃구경과 공연, 먹거리존까지 여유 있게 둘러보려면 이동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도 꽤 중요한 부분입니다.
해 질 무렵 한강변에서 마무리한 축제 분위기

해 질 무렵 한강 쪽으로 나오면 축제장 분위기가 또 달라집니다. 낮에는 유채꽃밭을 중심으로 사람들이 몰렸다면, 저녁에는 공연장 쪽의 열기와 한강변의 조용한 분위기가 함께 느껴졌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낮에 꽃밭을 둘러보고, 먹거리존을 지나 공연 분위기를 잠깐 본 뒤, 마지막에는 한강 쪽으로 나와 천천히 걷는 코스가 가장 괜찮았습니다. 구리 유채꽃 축제는 단순히 꽃만 보고 끝나는 행사가 아니라, 유채꽃밭, 공연, 먹거리, 한강 피크닉 분위기가 함께 섞여 있는 봄 축제에 가까웠습니다.
특히 공연 라인업이 있는 시간대에는 축제장 분위기가 확실히 살아납니다. 다만 주말 저녁에는 사람이 많이 몰리기 때문에 조금 여유롭게 보고 싶다면 오전 시간대나 비교적 덜 붐비는 금요일 방문이 더 편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가볍게 산책만 하러 가도 좋고, 공연 시간까지 맞춰 오래 머물러도 괜찮은 코스였습니다. 봄에 구리 한강시민공원 쪽을 찾는다면 유채꽃 시즌에 한 번쯤 함께 둘러보기 좋은 행사였습니다.
같이 이어서 보기 좋은 봄·초여름 꽃 코스
구리 유채꽃 시즌이 지나고 나면 봄꽃 나들이 흐름은 장미꽃, 꽃양귀비, 수국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5월 중순에는 중랑천 장미길이 가장 먼저 떠오르고, 하남 미사경정공원 쪽은 꽃양귀비를 보러 가기 좋은 코스입니다.
조금 더 시간이 지나 초여름 분위기가 올라오면 수국 시즌도 함께 체크해볼 만합니다. 유채꽃처럼 넓게 펼쳐진 풍경과는 또 다른 느낌이라, 봄부터 초여름까지 꽃 나들이 코스를 이어가기 좋습니다.
- 5월 중순 이후: 중랑천 장미길, 서울장미축제
- 5월 중순~하순: 하남 미사경정공원 꽃양귀비
- 6월 전후: 수국 명소와 초여름 꽃 나들이
유채꽃을 보고 난 뒤 다음 꽃 코스를 찾고 있다면, 아래 글들도 함께 참고해보시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