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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에 방콕여행을 다녀왔습니다. 3년만에 해외여행이었던것 같네요.
가기전에 이곳저곳 맛집을 많이 알아두고 갔는데 아난타라 리버사이드 근처에 있는 '갈비국수'집을 제일 먼저 찾았어요.
https://goo.gl/maps/SykppfnuUQApKiQz9
아난타라 리버사이드에 묵으면서 2번을 포장해서 먹었습니다.
처음에는 길을 몰라서 좀 돌아갔는데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
갈비국수 간판이 보입니다. 갈비국수 외에도 다양한 요리를 판매합니다.
일하는 직원들이 많은데 주문을 하면 즉석으로 만들어줍니다.
갈비국수집에는 에어컨이 없어서 시원하게 먹기 리조트에서 먹기위해 포장을 했습니다.
갈비국수의 가격은 소자가 60밧, 중자가 80밧, 대자가 100밧입니다.
대자를 먹어도 4천원 정도이니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꼬치도 판매하는데 태국사람들이 많이 먹는 간식입니다.
첫날 포장할때는 덜어먹는 용기를 주지 않았는데 두번째 가니 용기가지 함께 주더라고요.
호텔에서 드실려면 식기가 없을 수 있으므로 꼭 덜어먹을 용기를 달라고 하셔야합니다.
대망의 갈비국수입니다. 대자 2개 포장해서 셋이 먹었습니다.
넉넉히 드실려면 3명이 3개 포장하시는걸 권합니다.
고기도 넉넉히 들어있고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저희는 숙소가 아난타라 베케이션글럽이라 식기가 있어 덜어 먹었습니다.)
아들 입맛에도 맞고 제 입맛에도 맞습니다.
왠만하면 호불호가 없을듯하며 향이 강하지 않아 고수를 싫어하시는 분들도 드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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