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 찌는 법과 감자 삶는 법은 집에서 가장 기본적인 감자 조리 방법입니다. 감자 찌는 시간과 삶는 시간, 두 방법의 차이를 쉽게 정리했습니다.
얼마 전 감자를 조금 얻어와서 집에서 쪄 먹었습니다. 감자는 간단하게 조리해도 맛있어서 집밥 간식으로 자주 먹게 되는 식재료입니다.

특히 여름철이 되면 햇감자가 나오기 시작하는데요. 햇감자는 수분이 많고 식감이 부드러워 찌거나 삶아 먹기에 좋습니다.
텃밭에서 감자를 키운다면 수확 시기도 중요한데요. 감자 수확 시기에 대한 내용은 아래 글에서도 자세히 정리해 두었습니다.
감자 찌는 법과 삶는 법 차이
감자를 조리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찌는 방법과 삶는 방법입니다. 두 방법은 조리 방식이 비슷해 보이지만 물을 사용하는 방식과 식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 감자 찌기 : 물에 직접 닿지 않아 포슬포슬한 식감
- 감자 삶기 : 물에 잠겨 익어 촉촉한 식감
보통 분식집이나 집밥에서는 포슬한 식감을 위해 감자를 찌는 방법을 많이 사용합니다.

감자 찌는 법
감자를 찌면 물에 직접 닿지 않기 때문에 전분이 빠져나가지 않아 포슬한 식감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준비 재료
- 감자
- 물
- 찜기 또는 냄비
감자 찌는 방법
- 감자를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 흙을 제거합니다.
- 큰 감자는 반으로 잘라 크기를 맞추면 익는 시간이 비슷해집니다.
- 냄비에 물을 약 2~3cm 정도 넣습니다.
- 찜기를 올리고 감자를 넣습니다.
- 뚜껑을 닫고 중불에서 감자를 찝니다.
감자 찌는 시간
- 작은 감자 : 약 15분
- 중간 감자 : 약 20분
- 큰 감자 : 약 25분
감자 크기에 따라 익는 시간이 조금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감자는 크기가 비슷한 것끼리 함께 조리하면 익는 시간이 고르게 맞습니다.
감자 쪄보면서 느낀 포슬하게 만드는 핵심
여러 번 감자를 쪄보니 단순히 시간보다 더 중요한 포인트가 있었습니다. 같은 감자인데도 식감 차이가 꽤 크게 나더라고요.
먼저 감자는 물이 닿지 않게 찌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삶는 것보다 찌는 쪽이 확실히 더 포슬하게 나옵니다.
그리고 감자가 다 익은 뒤에 바로 먹기보다 약불에서 1~2분 정도 수분을 날려주는 과정을 거치면 식감이 훨씬 좋아집니다.
또 한 가지는 감자 종류에 따라 식감이 다르다는 점인데, 분이 잘 나는 감자를 쓰면 같은 방법으로 쪄도 훨씬 포슬하게 됩니다.
감자를 맛있게 먹는 방법
갓 쪄낸 감자는 간단하게 먹어도 맛있습니다.
- 버터와 소금 약간
- 설탕을 살짝 뿌린 간식 스타일
- 마요네즈와 함께 먹기

남은 감자가 있다면 감자전으로 만들어 먹어도 좋습니다.

마무리
감자 찌는 법과 삶는 법은 조리 방법만 조금 다를 뿐 어렵지 않습니다. 포슬한 식감을 원한다면 찌는 방법을, 촉촉한 식감을 원한다면 삶는 방법을 선택하면 됩니다.
감자는 간단하지만 활용도가 높은 식재료라서 기본 조리법만 알아두어도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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