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근처 고기국수 맛집 부두국수|9,000원에 뼈고기까지 푸짐한 실제 후기

제주공항 도착 후 택시로 찾아간 부두국수 후기입니다. 고기국수 9,000원에 뼈가 붙은 큼직한 고기까지 푸짐하게 들어 있어 가성비가 좋았고, 실제 방문 당시 가격과 주차, 짧은 영업시간까지 정리했습니다.

제주공항 근처 부두국수 9000원 뼈고기 고기국수

7월 제주 일정으로 제주공항에 도착한 뒤 첫 점심을 먹기 위해 찾은 곳이 부두국수입니다.

공항에서 택시를 타고 이동했고, 제주국제여객터미널과 가까운 곳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제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고기국수집 정도로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음식을 받아보니 생각보다 훨씬 푸짐했습니다.

고기국수 한 그릇이 9,000원인데 뼈가 붙은 큼직한 고기까지 올라갑니다.

요즘 외식 물가를 생각하면 이 가격에 이런 한 그릇을 먹을 수 있다는 게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다만 한 가지는 꼭 확인하고 방문해야 합니다. 영업시간이 오후 2시 30분까지로 상당히 짧습니다. 저희도 조금만 늦었으면 먹지 못할 뻔했습니다.

제주공항 도착 후 택시로 부두국수 이동

제주공항 도착 후 부두국수로 이동하는 제주 일정

제주공항에 도착한 뒤에는 택시를 이용했습니다.

부두국수는 제주 제주시 임항로에 있고 제주국제여객터미널과 가까운 곳입니다. 렌터카를 빌리기 전이나 제주공항 도착 후 점심을 먹을 곳을 찾을 때 함께 고려해볼 만한 위치입니다.

이번에는 회사 일정으로 여러 명이 함께 움직였는데, 비행기 도착시간과 식당 영업 종료시간을 생각하면 꽤 빠듯했습니다.

부두국수 위치와 영업시간

제주 제주시 건입동 부두국수 입구와 영업중 안내

방문 당시 확인한 기본 정보입니다.

구분내용
위치제주 제주시 임항로 43 1층 108호
주요 메뉴고기국수, 멸치국수, 멸고국수, 돔베고기
영업시간08:30~14:30
휴무일요일
주차가능

영업시간은 방문 시점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니 실제 방문 전에는 최신 영업정보를 다시 확인하는 것을 권합니다.

특히 오후 2시 30분에 영업이 끝난다는 점은 중요합니다.

제주공항에 점심 무렵 도착해 방문한다면 비행기 지연이나 수하물 찾는 시간, 이동시간까지 감안하는 게 좋겠습니다.

크지 않은 부두국수 실내

제주 부두국수 실내 테이블과 매장 모습

매장 내부는 아주 넓은 편은 아닙니다.

관광객을 대규모로 받는 넓은 제주 맛집과는 분위기가 다르고, 테이블이 놓인 비교적 단순한 구조입니다.

저희처럼 여러 명이 함께 방문한다면 점심 피크 시간에는 자리가 여유롭지 않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주 부두국수 실내 벽면 옛 제주 사진

실내 벽에는 옛 제주 모습을 담은 사진도 걸려 있어 소박한 제주 식당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부두국수 메뉴 가격, 고기국수 9,000원

제주 부두국수 고기국수 멸치국수 돔베고기 가격 메뉴판

2026년 7월 방문 당시 메뉴판에 표시된 가격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메뉴가격
고기국수9,000원
멸치국수7,000원
멸고국수9,000원
돔베고기 소15,000원
돔베고기 대25,000원
곱빼기1,000원 추가

저희가 이번에 먹은 것은 고기국수입니다.

다른 메뉴도 있지만 직접 먹어보지 않았기 때문에 이 글에서는 고기국수만 이야기하겠습니다.

9,000원인데 뼈고기까지, 양이 상당합니다

제주 부두국수 고기국수 뼈가 붙은 고기와 면

음식이 나오고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역시 고기의 양이었습니다.

일반적인 고기국수처럼 면 위에 얇게 썬 고기가 몇 점 올라가는 모습과는 조금 달랐습니다.

제가 받은 고기국수에는 뼈가 붙어 있는 큼직한 고기와 여러 덩어리의 돼지고기가 국수 위에 푸짐하게 올라가 있었습니다.

9,000원이라는 가격을 생각하면 꽤 놀라운 구성입니다.

제주 부두국수 9000원 고기국수 실제 고기 양

먹으면서 고기를 풀어놓으니 양이 더 확실하게 보였습니다.

국수 한 그릇을 먹는다기보다 고기를 충분히 먹으면서 국수까지 함께 먹는 느낌에 가까웠습니다.

고기를 먼저 먹다 보면 면이 남을 정도로 한 그릇 자체가 상당히 든든했습니다.

제가 여러 제주 식당을 다녀봤지만, 이번 부두국수에서는 화려한 상차림보다 9,000원이라는 가격에 나오는 고기의 양이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기본 반찬은 국수와 잘 어울리는 구성

제주 부두국수 김치 부추무침 고추 기본 반찬

기본 반찬은 김치와 부추무침, 고추, 양념장 등이 나왔습니다.

종류가 많은 상차림은 아니지만 고기국수와 곁들이기에는 충분했습니다.

국수 뼈 그릇과 김치가 놓인 테이블

이곳은 여러 반찬을 내는 식당이라기보다는 국수 한 그릇에 집중하는 곳으로 보는 편이 맞겠습니다.

부두국수 주차와 방문할 때 주의할 점

제주 부두국수 주변 골목과 주차 환경

주차는 가능합니다.

다만 식당 자체가 넓은 관광식당 형태가 아니고 주변도 제주항 인근 도심 지역이라, 차량으로 방문한다면 미리 위치를 확인하고 가는 편이 좋겠습니다.

제가 직접 방문하고 느낀 가장 중요한 주의점은 주차보다 영업시간이었습니다.

08:30부터 14:30까지 영업하고 일요일은 휴무라 점심시간을 놓치면 방문하기 쉽지 않습니다.

특히 제주공항 도착 후 바로 찾아갈 생각이라면 항공편 시간을 잘 봐야 합니다.

저희도 조금만 일정이 늦어졌다면 먹지 못할 뻔했습니다.

제주공항 근처 첫 점심으로 만족했던 부두국수

이번 방문에서 부두국수의 장점은 명확했습니다.

가격이 착하고, 고기가 푸짐하고, 한 그릇만으로도 든든합니다.

제주 여행에서는 유명 관광지 주변 식당을 찾게 되는 경우가 많지만, 부두국수는 비교적 소박한 공간에서 부담 없는 가격으로 고기국수를 먹을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특히 9,000원짜리 고기국수에 뼈가 붙은 고기까지 푸짐하게 들어 있다는 것은 가격을 중요하게 보는 분들에게 꽤 매력적인 부분입니다.

반대로 넓고 쾌적한 관광식당을 원하는 분이라면 매장 규모는 기대와 다를 수 있습니다.

부두국수 총평

제주공항에 도착한 뒤 첫 식사로 먹었던 부두국수.

개인적으로는 “이 가격에 이 정도 고기를 준다고?”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던 곳입니다.

  • 고기국수 9,000원
  • 뼈가 붙은 큼직한 고기까지 푸짐한 구성
  • 한 그릇으로 든든하게 먹기 좋은 양
  • 주차 가능
  • 실내 공간은 아주 넓지 않음
  • 14:30 영업 종료라 늦은 점심은 어려움
  • 제주공항 도착시간과 영업시간을 맞춰 방문하는 것이 중요

제주공항에 오전이나 점심 무렵 도착해 가격 부담 없이 제주 고기국수로 첫 끼를 먹고 싶은 분이라면 한 번 고려해볼 만한 곳입니다.

제주에서 먹어본 다른 고기국수

이번 부두국수는 9,000원이라는 가격과 뼈가 붙은 고기의 푸짐한 양이 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이전에 제주에서 방문했던 도도리고기국수는 50명 가까운 단체 예약으로 이용했는데, 평일에도 웨이팅이 많았고 음식이나 매장 분위기도 부두국수와는 상당히 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