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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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수건 꿉꿉한 냄새 제거 하는 방법 4가지
올해는 7월 늦은 장마가 찾아 왔습니다. 장마철이 되면 습한 날씨 때문에 수건이며 옷이며 꿉꿉한 냄새가 나는데요 냄새 제거의 유용한 팁을 공유 드립니다. 1. 수건을 다른 빨래와 섞지 말고 단독으로 세탁합니다. 올로 이루어진 수건은 다른 일반 의류에 비해 올 사이사이에 균이나 먼지, 오염 물질이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크므로 제대로 세탁이 되지 않는 경우 수건에 남아 균이 증식되어 냄새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단독 세탁하는게 좋습니다. 너무 많이 한꺼번에 세탁하기보다 여유있게 세탁하는게 오염 물질 제거에 좋겠지요. 그리고 샤워 등을 한 후 젖은 수건을 세탁 바구니에 바로 넣는것 보다 따로 세탁 바구니 넣기 전 말릴 수 있는 바구니를 마련하여 마른 후 세탁 바구니로 옮기면 세탁 후 냄새가 나는걸 막을 수 있..
2021.07.01 -
초여름비 내리는 밤
며칠동안의 때이른 무더위 끝 비가 내립니다. 새벽부터 내리던 비가 지금까지 대지를 적시고 있습니다. 발에 채이는 빗물이 싫지는 않더군요. 이 비가 그치면 꽃은 모두 떨어지겠죠? 꽃이 떨어지고 초여름의 녹음으로 변하는 날 똘망이와 함께 있을것 같네요. 똘망이는 초여름의 신록일까요...!
2009.05.11 -
지금이 장마인가?
장마보다 더 비가 많이 내리는 요즘... 여름 휴가다 끝나고 이제 가을을 기다릴 일만 남았나. 아니지... 9월은 넘어야 이 더위가 물러날텐데 여름 기분내면서 즐겁게살자. 나의 무관심으로 불쌍한 블로그를 보며 밥이라도 주고 가야겠다. 아프간 피랍인들이 조속히 풀려나야할텐데.
2007.08.08 -
오랜만에 비
오늘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가 지금도 내리고 있다. 비가 오면서 기온도 많이 내려가고 완연한 가을느낌이 난다.10월도 얼마남지 않았고 그러기에 겨울도 멀지 않은것 같다. 한해가 이렇게 빨리 지나가 버리다니~ 캐치온에서는 '맨발의 기봉이'가 한창이구 일요일 오후도 서서히 가고 있다.
2006.10.22 -
재무제표 관련 공부
돈을 벌어주는 방법은 알았지, 진정 돈을 버는 방법은 몰랐고 지금도 모른다. C++, 영어와 함께 재무제표 관련된 학습 목표도 첨부하였다. 이것의 예상 완료일은 6월23일이다. 회계를 알지못하면 기업도 알 수 없고 경제도 알 수 없다. 개나리도 만발하였고 목련도 꽃망울을 터뜨렸다. 기분좋게 봄비 내리는 오후다. 나른해지기 쉬운 오후를 위해 잠깐 눈을 붙여야겠다.
2006.04.04 -
지금 생각나는것
따뜻한 아이리시 커피, 비오는 창가, 유유히 흐르는 강, 흔들의자, 이루마나 유키구라모토의 음악.
2006.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