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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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l so good
지속되는 흐린날 때문인지 월요일 출근길 부터 기분이 좋지 않았다. 기분 전환 할 수단이 필요할 때인데 마땅히 떠오르는 것도 없고 귀차니즘만이 온몸을 휘감는다. 간밤에 더위로 잠을 설처서일까. 태풍 무이파로 인해 창문도 꼭 닫고, 높은 습기에 자다 깨다를 반복했더니 더욱 신경이 날카로워진듯하다. 휴가철에는 휴가를 떠나는게 맞는 듯. 떠나자. 휴가 잡고 떠나자.
2011.08.08 -
미투데이 글들
가을이짱짱님의 미투데이가 열렸습니다. 2010-07-26 10:34:02 트위터는 로그인 망각 미투에 넋두리나 …늦은출근중(me2mobile 망각) 2010-07-26 10:41:59 늦은퇴근 휴가를 위하여 그리고 감사하며(me2mobile) 2010-07-26 22:38:38 아침부터 찌는 더위 이번주야 가라(me2mobile) 2010-07-27 09:31:12 몇년만에 느껴보는 강한 스트레스 회피하면 안된다.도전적 능동적으로 풀어야한다 나는 할 수 있다 내일은 확실히!(me2mobile) 2010-07-27 20:50:37 업무는 업무일뿐 휘말리지 말자(me2mobile 각오) 2010-07-27 20:53:37 기분좋미 하루를 마감할 수 있기를.노력만큼 보람이 있기를(me2mobile 기원) 20..
2010.08.03 -
휴가후에
일주일간의 휴가를 마치고 본업에 복귀했다. 적응? 그런데로 할만하다. 부산에서 3박4일을 보내고 약간의 휴식을 취한 후 복귀했지만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 많다. 여행을 그렇게 많이 해도 항상 모자람은 참 아이러니하다. 이번주 주말쯤 형이 휴가를 낸다고 하니 함께 홍천에 다녀올 예정이다. 시원한 계곡물에 발담그고 할 수 있다면 낚시도 하고 이번 휴가의 여운들을 정리해야겠다.
2006.08.07 -
부산 다대포 PC방에서
휴가라 아침일찍출발해서 다대포해수욕장에 도착했다. 3시에 이쪽 후배를 만나기로 해서 밀면하고 떡복기 김밥을 먹고 PC방에 잠시들어왔다. 흔적을 남기고 싶어서... 날씨 너무 맑다. 햇볕이 너무 따가워지 지금 나가면 구여죽을것 같다. 여기 PC방 카드는 CD에 붙은 번호카드를주네. 며칠간 즐겁게 보내고 가야겠다.
2006.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