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무이네 여행 5일 차(3) 요정의 샘/Fairy Stream, Mui Ne

무이네 요정의 샘 입구

요정의 샘의 입구입니다.
영어처럼 샘물이네요. 약간 냇가 같기도 한데 모래와 어우러져 이색적인 풍경입니다.
주변에는 작은 상점들이 있습니다.

신발을 벗고 거슬러 올라갑니다

생각보다 샘물이 시원합니다.깨끗하게 보존되어 있는게 신기하고 이상적입니다.

요정의 샘의 기이한 암석

멀리 자연이 만들어낸 기이한 암석들이 보입니다.

풍화작용이 일어나고 있는 암석들

아들이 그 암석앞에서 사진을 찍어달라 합니다.사막느낌이지만 시원합니다.

요정의 샘을 거슬러 올라가는 사람들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사진찍기에 딱좋은 곳입니다.

레드 샌듄과 색깔이 유사하다

붉은 사막의 느낌을 담을 수 있는곳 입니다. 요정의 샘이 붉은 사막과 가까운곳에 있어서 같은 빛을 띠는것 같습니다.

요정의 샘의 끝이 보인다

천천히 올라가 봅니다. 걸으면서 힐링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해는 이미 떴고 돌아갈 채비를 합니다.

맡긴 신발 찾는 곳

입구이자 출구입니다. 여기에 한글로 "다른 사람 신발 신지 마세요"라고 한글로 적혀있는것을 보니 신발이 없어지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GATE TO THE FAIRY STREAM"이라고 적힌곳에 입장료도 상세히 적혀 있습니다.

요정의 샘의 깨끗한 화장실

호텔로 돌아가기 전 화장실에도 잠시 들립니다. 화장실이 깨끗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