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vo My Life/다이어리(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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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가족 from hongchun
자연과 함께 가족과 함께 ^^;
2002.08.07 -
흐린날...
하늘이 모처럼 흐리다. 오늘의 흐린날씨는 여느때와 다른것 같다. 너무 바빠 정신없을때는 그것조차 신경쓰지 못했는데 한숨돌리고나니 하늘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우산도 가지고 오지 않았는데 저번처럼 비맞으며 퇴근길을 재촉해야하는지도 모르겠다. 좀 여유가 생길때 그 여유를 만끽할 줄아는 사람이 멋진 사람이라고 보는데 난 아진 멋진 사람이 아닌가보다. 한참 졸다 깨어난 정신처럼...그냥 그렇다. 역시 여유를 즐겨본 사람이 즐긴다고 아직까지 나에게는 이른가보다. 다음주부터는 장마가 시작된다고 하는데 난 장마동안 무얼 할 수 있을까... 秋
2002.06.19 -
아 MMS
MMS를 아느뇨 이것때문에 토요일임에도 불구하구 목동 ktf나와 뺑이를 치고 있다... 아 몇백만 016 사용자를 위해 뺑이를 치는건 기쁘지만 난 017 이란말여... 아..내가 미쳐가고 있나부다... 나에게 돌을던져라 016사용자들이여 고개 숙여라.. 이 엉아의 노고에.. ------------------------- 아 새벽 3시47분... 짱난다. 회사일때문에.. 이황금 주말이며... 일요일이며 반납하게 생겼으니.. 일이 쉽게 풀렸으며 좋으련만 쉽지가 않다. 환장하것네..
2002.05.25 -
늦은 퇴근
12시 30분이 되서 집에 돌아왔다. 오늘은 집에 일찍들어와 별루 좋아하지는 않지만 기분내면서 축구를 볼려고 했는데. 지금도 결과를 모른다. 1:1 이었다고 하는데... 회사일이 많이 집에 소홀해 지는것 같아 혜숙이한테 미안하다. 그 만큼 집에 머물러있는 시간이 금쪽같다. 시간이란 이렇듯 오월의 막바지에 다달았고 내가 젤루 좋아하는 365일중 한 날인 5월 27일이 며칠 남지 않았다. 그냥 좋은 5월27일... 한마디로 추억의 엑기스가 농축되어 있는날이다. 바다와 함께 했던 5월27일... 강과 함께 했던 5월 27일... 돌아오는 27일은 월요일이다. 아마도 여행은 가지 못해겠지만 혜숙이랑 뜻깊게 보내고 싶다. 자야겠다.
2002.05.22 -
배드민턴 친 후..
용마산에서 잼있게 배드민턴 치고 한 컷...
2002.05.21 -
누구 아기 일까?
귀여운 아기는 진용이... 혜숙이 친구 지연이의 애기랍니다.. 너무도 행복한 모습들...
2002.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