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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역맛집

덕소 고기국수 맛집 예봉고기국수 보리밥까지 든든한 한 끼

by 가을이짱짱 2021.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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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점심, 밥 차리기 귀찮을 때 부담 없이 들르기 좋은 덕소 예봉고기국수입니다. 따끈한 고기국수 한 그릇에 셀프로 먹는 보리밥까지 더해져 든든하게 한 끼 해결하기 괜찮은 곳입니다.
간단히 한 끼 먹으러 갔다가도 국수 한 그릇에 보리밥까지 곁들이면 생각보다 꽤 든든하게 먹고 나오게 됩니다.

덕소 예봉고기국수 메뉴판과 대표 메뉴
예봉국수 메뉴판

2026년 기준 메뉴 및 가격 업데이트

음식 사진은 이전 방문(2021년 기준) 촬영이지만, 메뉴 가격은 최근 기준 메뉴판을 참고해 정리했습니다. 방문 시점에 따라 가격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 장칼국수 8,000원
  • 열무말이국수 8,000원
  • 고기비빔국수 8,000원
  • 고기국수 8,000원
  • 칼국수 7,000원
  • 잔치국수 7,000원
  • 예봉비빔밥 8,000원
  • 김밥 4,000원
  • 참치김밥 4,500원
  • 직화불고기김밥 5,500원

매장 안내문을 보면 물, 반찬, 국물은 셀프이고, 식사요금은 선불입니다. 또 국수를 주문하는 손님은 보리밥을 무료로 먹을 수 있는 점도 이 집의 장점입니다. 전체적으로 국수류 중심의 구성이라 부담 없이 선택하기 좋습니다.

국수 주문하면 무료로 먹을 수 있는 셀프 보리밥

예봉고기국수에 가면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게 바로 셀프 보리밥입니다. 출출한 상태로 방문했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국수가 나오기 전부터 보리밥 한 그릇을 만들어 먹게 됩니다. 이런 구성이 은근히 만족도가 높습니다.

셀프 코너에는 배추김치와 열무김치가 준비되어 있고, 물과 반찬도 직접 가져다 먹는 방식입니다. 따뜻한 육수도 함께 준비되어 있어서 국수를 기다리는 동안 한 컵 따라 마시기 좋았습니다. 속이 먼저 풀리는 느낌이라 국수집 특유의 정겨운 매력이 살아 있습니다.

예봉고기국수 셀프 보리밥
국수를 먹으면 무료로 먹을 수 있는 셀프보리밥
예봉고기국수 셀프 반찬 코너
셀프 반찬 코너
예봉고기국수 셀프 육수
따뜻한 육수

열무 넣고 비벼 먹는 보리밥의 소소한 즐거움

보리밥에 열무와 김치를 넣고 슥슥 비벼 먹으면 이것만으로도 입맛이 확 살아납니다. 국수집에서 메인 메뉴를 기다리며 이렇게 한 그릇 먼저 비워버리게 될 줄은 몰랐는데, 막상 먹기 시작하면 숟가락이 멈추지 않습니다.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열무의 개운함이 살아 있어서 국수와 함께 먹기에도 잘 어울립니다. 개인적으로는 예봉고기국수의 매력 중 하나가 이 무료 보리밥이라고 생각합니다. 간단한 서비스처럼 보여도 체감 만족감은 꽤 큽니다.

열무와 김치를 넣어 비빈 셀프 보리밥
보리밥에 열무를 넣어 비빈 비빔밥
김치와 열무 셀프 보리밥
김치와 열무 셀프 보리밥

따끈한 고기국수와 시원한 열무말이국수

이날은 고기국수 2그릇열무말이국수를 주문했습니다. 예전에 아들이 먹어보고 맛있다고 했던 기억이 있어서 다시 찾은 메뉴이기도 합니다.

먼저 열무말이국수는 보기만 해도 시원한 느낌이 확 올라옵니다. 살얼음이 동동 떠 있는 국물은 새콤하고 개운한 맛이 살아 있어서 입맛 없을 때 특히 잘 맞습니다. 더운 날 먹으면 더 좋겠지만, 입안을 깔끔하게 정리해주는 맛이라 계절 상관없이 생각날 만했습니다.

고기국수는 따끈한 국물에 고기가 넉넉하게 올라가 있어 든든하게 먹기 좋았습니다. 국물이 진하면서도 부담스럽지 않았고, 후루룩 넘기기 좋은 면발과 잘 어울렸습니다. 뜨끈한 국물 한 숟갈 먹고, 고기와 면을 함께 먹다 보면 왜 이 집을 다시 찾게 되는지 알 것 같습니다.

함께 먹는 김치도 국수와 잘 어울립니다. 국물맛과 김치맛의 조합이 괜찮아서 한 그릇씩 금방 비우게 됩니다.

살얼음이 올라간 예봉고기국수 열무말이국수
열무말이국수
따뜻한 국물과 고명이 올라간 예봉고기국수 고기국수
국물이 끝내주는 고기국수

덕소에서 든든하게 한 끼 먹기 좋은 국수 맛집

예봉고기국수는 화려한 맛집이라기보다, 생각날 때 편하게 가서 만족스럽게 먹고 나올 수 있는 동네 국수집에 가깝습니다. 특히 국수 한 그릇에 무료 보리밥까지 더해져 가성비 있게 한 끼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이 분명한 장점입니다.

따끈한 고기국수가 생각나는 날, 혹은 시원한 열무말이국수로 입맛을 살리고 싶은 날 덕소에서 한 번 들러볼 만합니다. 다음에는 저도 곱배기로 주문해볼 생각입니다. 참고로 김밥도 함께 먹기 괜찮은 편이라 사이드로 곁들여도 잘 어울립니다.

봉고기국수 식사 후 거의 비운 그릇
한그릇 뚝딱 비움

찾아 가는 길

 

오래된 노포의 편안함이 느껴지는 곳

예봉고기국수는 요즘 스타일의 화려한 맛집이라기보다는, 오랜 시간 자리를 지켜온 노포의 느낌이 더 강한 곳입니다. 매장 분위기부터 셀프 시스템, 그리고 음식 구성까지 전반적으로 소박하지만 그만큼 편안함이 있습니다.

특히 국수 한 그릇에 보리밥까지 곁들여 먹는 방식은 예전부터 이어져온 식사 스타일이라 더 정겹게 느껴집니다. 이런 구성은 요즘 흔히 보기 어려워서 오히려 더 기억에 남습니다.

오랜 시간 꾸준히 사랑받아온 이유는 결국 기본에 충실한 맛과 부담 없이 들를 수 있는 분위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화려하진 않지만, 한 번씩 생각나서 다시 찾게 되는 그런 동네 노포입니다.

덕소에서 따뜻한 국수 한 그릇이 생각날 때, 조용히 들러 한 끼 해결하기 좋은 곳으로 추천드립니다.

덕소에서 함께 가볼 만한 맛집

덕소에서 국수 외에도 든든한 한 끼가 생각날 때는 순대국도 괜찮습니다. 양이 푸짐한 국밥집이 궁금하다면 아래 글도 참고해보세요.

👉덕소 팽현숙 옛날순대국 후기 보기

또, 저녁에 색다른 메뉴가 생각날 때는 양꼬치도 추천드립니다. 마라탕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덕소 대천부양꼬치 후기 보기

조개구이를 찾는다면 덕소에서 오래 운영 중인 조개구이집도 있습니다.

👉덕소 조개구이 맛집 불타는조개구이&찜 후기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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