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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 반려생활/캠핑·아웃도어36

낚시하기 좋은 인제 캠핑장 돌배2야영장 둘째 날 빙어 이후 아들의 첫 손맛 돌배2야영자에 아침이 밝았습니다. 밤새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바로 앞에 여초서예관이 있으 아침 산책 겸 둘러봅니다. 비가 많이 와서 물이 불었습니다. 아침을 먹고 4,9일이 양양 오일장이라 향해 봅니다. 미시령 터널만 지나면 금방 도착할 수 있습니다. 봄에 왔을 때는 봄나물로 가득했는데 여름에 오니 여름 과일이 풍성합니다. 버섯이 좋아서 버섯과 먹거리를 사고 캠핑장으로 향합니다. 아들이 계곡을 너무 맘에 들어합니다. 어제 낚시의 손맛을 느끼지 못해 낚시를 너무하고 싶다고 하여 점심 먹고 하자고 달랬습니다. 점심은 숯불 불고기 입니다. 숯불향이 가득합니다. 밥을 먹고 낚시를 하기 위해 계곡으로 향합니다. 드디어 빙어 낚시 이 후 처음으로 고기를 잡았습니다. 기뻐하는 모습이 생생합니다. 돌아와 양양 시장에.. 2021. 7. 15.
인제 캠핑 첫 날 돌배2야영장 우중 캠핑 강아지가 생겨서 올해는 캠핑다운 캠핑을 하지 못했는데, 강아지 동반이 가능한 인제에 위치한 돌배2야영장으로 달립니다.비가 온다는 소식에 얼른 타프와 이너텐트를 쳤습니다. 여름에는 이 모드가 쾌적하고 시원하더라고요.더위를 가시게 할 시원한 막걸리 한 잔.준비해 온 장어구이를 시작합니다. 장어구이는 소금구이가 별미죠.아이를 위해 소떡소떡도 굽습니다.숯불이 아까워 삼겹살도 구워봅니다.점심을 먹은 후 개울에 나왔습니다. 개울에서 바라 본 캠핑장. 송림으로 되어 있어 타프없이도 캠핑이가능합니다.어항으로 고기를 많이 잡으셨더라고요. 낚시도 잘 되는 편입니다.캠핑하면 불멍이 빠질 수 없죠. 계곡에서 놀다 젖어버린 신발을 말립니다. 크록스구이.낚시를 시도합니다. 지렁이 미끼로 했는데 잘 잡히지 않습니다.비가 내리기.. 2021. 7. 14.
해남 땅끝오토캠핑장 그리고 완도 4월1일 토요일 정읍 내장산국민여가캠핑장에서 1박 후에 '충남집'에서 해장쑥국으로 브런치를 먹은다음 해남 땅끝오토캠핑장으로 달려왔습니다. 땅끝오토캠핑장은 해남군에서 운영하는곳으로 사이트도 아기자기 구성되어있고 바다도 보여 경치가 아주 좋습니다. 당일 현지에서 사이트가 있을때 입장 가능합니다. 토요일임에도 불구하고 2만원입니다. 바람이 덜부는곳으로 잡기위해 노지사이트를 잡았습니다. 텐트를 치고 전기 릴선을 연결했습니다. 사이트마다 테이블이 있어 편리합니다. 해남 가까이있는 완도로 오로지 전복을 사기 위해 이동합니다. 완도대교입니다. 도착한 완도의 항구 근처.아들이 뮤직컬을 합니다. 건너편에 장보고빵을 파는 카페가 보입니다. 전복이 통으로 들었다고 아내가 말합니다. 인증샷은 빠질 수 없죠. 사실 이 사진으로.. 2017. 4. 14.
정읍 내장산 국민여가캠핑장 그리고 충남집 3.31 금요일 퇴근 후 작년부터 계획했던 남도여행을 위해 베이스캠프인 정읍 내장산국민여가캠핑장으로 출발했습니다. 3시간 남짓걸려 도착한 캠핑장에 간단히 잠자리를 준비하고 저녁을 먹습니다. 저녁은 부대찌개에 즉석밥입니다. 캠핑장에 늦게 도착할 때는 간단 식사가 여러모로 좋습니다. 이른 아침 다음 여정을 위해 텐트를 정리하였습니다. 내장산국민여가캠핑장은 글램핑도 가능하고 넓은 사이트가 특징입니다. 3월말은 내륙이라 쌀쌀합니다. 사이트 앞에 보이는 드넓은 연병장 아니 잔디밭.샤워실 이용은 약간의 보증금을 내고 키를 받아 이용하고 반납시 다시 보증금을 돌려받는 구조입니다. 또 다시 찾고 싶은 곳 입니다. 해남 땅끝마을을 가기 위한 전진기지였지만 분명 매력 만점입니다. 점심을 위해 정읍 읍내의 충남집에 들렸습니.. 2017. 4. 13.
[여행] 영월 리버힐즈 캠핑(다섯번째) 영월에 있는 '리버힐즈 캠핑장'으로 석가탄신일 연휴를 틈타 초여름 캠핑을 다녀왔습니다.(5월25일~27일) 리버힐즈 캠핑장이 선착순이라 많은 인원이 올 것으로 예상하고 금요일 오후에 출발하였습니다. 물론 회사는 반차계를 냈죠. 일찍 출발해 수월하게 캠핑장까지 도착했습니다. 영월 주천쪽은 언제가도 아름답니다. 편안한 길 너무 좋습니다. 리버힐즈 캠핑장에 도착했을때 엄청난 캠핑 인파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예상이 적중했죠, 저희를 기준으로 뒤에서 다섯 캠퍼들 이후로 캠핑장이 만석이 되었습니다. 시간이 금요일 오후 5시 넘을 때니 엄청난 경쟁률이었죠.(오후 5시 30분 경) 휴게소에 한번 들렸더라면 집으로 돌아갈뻔 했습니다. 이후 계속 캠퍼님들이 찾아왔으나 일행이 있는 캠퍼 외에는 발길을 돌려야 했습니.. 2012. 5. 29.
영월 리버힐즈 캠핑장에서 한반도지형까지(8월27일~29일/네번째 캠핑) 벌초 후 영월리버힐즈 캠핑장에 다녀왔다. 좀 늦게 도착하여 사진은 못찍도 다음날 한반도 지형에서만. 부모님과 첫 캠핑이라 나름 많이 준비하긴했는데 벌초와 겹쳐서 부족한 부분이 많았다. 2011. 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