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일고 본관 기숙사 입소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로 가장 유용했던 필수 준비물 2가지를 정리했습니다. 언덕 위치와 차량 대기 문제까지 고려한 현실적인 입소 노하우를 공유합니다.
3월 초가 되면 북일고 신입생들의 기숙사 입소가 시작됩니다. 저 역시 아들이 북일고를 다니면서 본관 기숙사 입소를 여러 번 경험해 보았고, 그 과정에서 “이건 꼭 준비해야 한다”고 느낀 필수 아이템이 있었습니다.
처음 입소를 앞둔 학부모님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정리해 봅니다.
북일고 본관 기숙사 입소 시 꼭 알아야 할 환경

북일고 본관 기숙사는 언덕 위에 위치해 있습니다. 문제는 입·퇴소 시 차량 이동이 쉽지 않다는 점입니다.
- 본관으로 올라가는 도로가 협소함
- 차량은 주차장 또는 운동장에 주차하는 경우가 많음
- 차량이 순서대로 몇 대씩만 본관 앞까지 올라갔다 내려오는 방식
- 대기 시간이 매우 길어질 수 있음
결국 대부분의 짐을 직접 들고 언덕을 올라가야 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합니다. 한 번 나르고 나면 정말 극기훈련을 한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필수 아이템 ① 대형 여행용 캐리어
첫 번째로 꼭 추천드리는 준비물은 큰 사이즈의 여행용 캐리어입니다.
기숙사 입소 시에는 생각보다 잔짐이 많습니다.
- 의류
- 생활용품
- 책과 학습 준비물
- 세면도구 및 수납함
이런 잔짐들을 박스나 비닐봉지로 나누어 들고 이동하면 체력 소모가 상당합니다. 큰 캐리어 하나에 최대한 정리해서 담아두면 한 번에 이동할 수 있어 훨씬 수월합니다.
필수 아이템 ② 캠핑 웨건 (카트)
두 번째이자 가장 체감 효과가 컸던 아이템은 캠핑 웨건입니다.
특히 다음과 같은 짐이 있다면 캠핑 웨건은 거의 필수라고 느꼈습니다.
- 침대용 템퍼
- 이불, 베개 같은 부피 큰 침구류
이런 짐들은 무게도 무게지만 부피가 커서 손으로 들고 언덕을 오르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캠핑 웨건에 한 번에 실어 올리면 체력 소모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저희도 처음에는 없어서 고생했지만, 이후에는 “왜 처음부터 안 가져왔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유용했습니다.
실제 입소 시 활용 방법
- 대형 캐리어: 옷, 잔짐, 개인 물품 정리
- 캠핑 웨건: 침대 매트, 침구, 부피 큰 짐
이렇게 역할을 나누면 언덕을 오르는 횟수를 최소화할 수 있고, 입소 과정 자체가 훨씬 여유로워집니다.
마무리하며

북일고 본관 기숙사 입소는 단순히 짐을 옮기는 날이 아니라,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꽤 체력이 필요한 날입니다. 특히 3월 초 신입생 입소 시즌에는 모든 것이 처음이라 더 정신이 없습니다.
오늘 소개한 대형 여행용 캐리어와 캠핑 웨건은 선택이 아니라, 경험상 꼭 준비하면 좋은 아이템이었습니다.
앞으로 입소를 앞둔 학부모님들께 이 글이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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