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제철을 맞은 서천 알쭈꾸미와 마량리 동백나무숲을 함께 즐기는 봄 여행 코스입니다. 아이 체험부터 부모님과의 식사까지 고려한 맛집과 주변 볼거리를 정리했습니다.
봄이 시작되는 3월, 충남 서천은 짧지만 확실한 제철 미식 여행지로 손꼽힙니다. 산란을 앞두고 알이 꽉 찬 알쭈꾸미와 500년 역사의 마량리 동백나무숲이 동시에 절정을 맞기 때문입니다. 가족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봄 여행지를 찾고 있다면, 이 시기의 서천은 충분히 고려해볼 만한 선택지입니다.

3월 서천이 특별한 이유, 알이 꽉 찬 알쭈꾸미
서천 앞바다에서 잡히는 주꾸미는 산란 직전인 3월에 가장 맛이 좋습니다. 이 시기의 주꾸미는 알이 가득 차 고소함이 뛰어나며, 샤부샤부나 볶음으로 즐기기에 제격입니다. 제철이 지나면 이 맛을 기대하기 어려워, 짧은 기간 동안만 즐길 수 있는 봄 한정 별미로 꼽힙니다.

2026년 서천 동백꽃 주꾸미 축제 확정 일정

기간: 2026년 3월 21일(토) ~ 4월 5일(일)
장소: 충남 서천군 서면 마량진항 일원
주최: 서면개발위원회
입장료: 무료
체험 프로그램 요금
- 어린이 주꾸미 낚시 체험: 약 13,000원
- 선상 낚시 체험: 약 13,000원
서천의 대표 봄 축제인 서천 동백꽃 주꾸미 축제는 매년 3월 말부터 4월 초까지 마량진항 일대에서 열립니다. 특히 마량리 동백나무숲의 붉은 동백꽃이 절정을 맞는 시기와 주꾸미 제철이 겹치면서, 먹거리와 자연 풍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봄 축제로 알려져 있습니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마량진항 주변에 주꾸미 판매 부스와 다양한 먹거리 장터가 운영되며, 관광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됩니다. 특히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주꾸미 낚시 체험은 가족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프로그램입니다.
방문 팁
주말에는 방문객이 많아 마량진항 인근 주차장이 빠르게 만차가 되는 편입니다. 가능하다면 오전 시간대에 방문하거나, 축제장 주변 임시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비교적 편합니다.
또한 동백꽃 개화 시기와 주꾸미 제철이 겹치는 3월 말이 가장 분위기가 좋은 시기로 알려져 있어 여행 일정 계획 시 참고하면 좋습니다.
가족 외식에 무리 없는 팩트체크 맛집
서산회관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소개된 곳으로, 서천을 대표하는 주꾸미 전문 식당 중 하나입니다. 넓은 전용 주차장을 갖추고 있으며 바다 전망이 좋아 식사 분위기도 안정적입니다. 아기의자가 비치되어 있어 영유아를 동반한 가족 방문에도 부담이 적습니다.
수라원
깔끔한 개별룸 위주의 구조로, 부모님을 모시고 조용히 식사하기 좋은 식당입니다. 석쇠불고기와 갈비찜이 주메뉴이며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고 음식 간이 자극적이지 않아 연령대가 다른 가족 구성원이 함께 방문하기에 무난합니다.
함께 둘러보기 좋은 주변 여행지

-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실내 전시 위주로 구성되어 있어 아이들 교육용 코스로 적합합니다.
- 국립생태원: 넓은 야외 공간과 전시관을 함께 즐길 수 있어 반나절 일정으로 좋습니다.
마무리

서천의 봄은 알쭈꾸미라는 분명한 주인공이 있는 계절입니다. 짧은 제철을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3월 중 방문을 계획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먹거리와 체험, 자연 풍경까지 고르게 갖춘 서천은 봄 가족 여행지로 충분한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봄 제철 해산물을 지역별로 비교해보고 싶다면
‘2026년 봄 수도권 제철 해산물 여행지 5곳 총정리’ 글도 참고해보시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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