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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가고 싶은 날
근로자의날을 기념하여 똘망이가 선물한 컴퓨터. 내일부터 저것가지고 출근해야겠다. 사랑은 항상 부팅 중.
12월 26일 중랑문화원에서 열린 미파유피원 재롱잔치. 건강하게 자라줘서 고맙다. 승욱아. 승욱이의 절친 서원이와 ... 가족 같죠? 서원이와 나란히 귀마개하고. 미파유치원 모든 원아들이 함께하는 시간 함께 노래를 불러봅니다.체육 발표 1 체육 발표 2 북치기 전 한 컷 많이 컸다 우리 아들.승욱이가 있기에 아빠 엄마는 늘 행복하다. 사랑해.
똘망이 외할머니 정기진료가 있어 아내가 한나절 집을 비웠다. 그 때문에 막내처제가 똘망이를 보게 되었다. 아침에 처제 오는거 보고 출근했다. 그렇게 시간은 흘러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왔을 때 똘망이와 처제와의 힘든 동거는 계속되고 있었다. 집은 말할것도 없이 난장판~ 아기를 키워보지 않은 사람이 아기를 본다는건 쉬운일이 아니다. "형부 낮잠도 안자고 하루 종일 놀았어!" 완전히 에너지가 바닥난 처제의 모습.아내에게는 전화해서 힘들다고 하소년을 했단다. 차마 나한테는 힘든 내색을 하지 못했나보다. 처제가 그렇게 지칠만도 한것이 다른 아이에 비해 똘망이의 활동력이 엄청나다. 한시도 가만두지 않고 "책읽어주세요" "레고놀이해요" "아이클레어해요" "춤춰요" "우유주세요" "쉬마려워요" 등을 반복하며 숨돌릴 틈..
기구를 너무나 좋아하는 승욱이. 저번에 승욱엄마랑 롯데월드 와서 기구를 타려 했는데 많은 인파로 못탔다고 해서, 아빠도 함께 날잡아 출동~ 신나게 탔다는. 생각보다 무섭다.
요즘 블루베리 쥬스를 마셔서 그런지 활동력이 엄청나다. 감기도 안걸린는것 같고. 한잔주면 금세 바닥이...ㅎㅎ
많이 의젓해진 아들. 여행도 좋아하고 책도 좋아하고 사람도 좋아하는 똘망이. 건강하게 무럭무럭~ - 홍천집에서 바가지 모자와 장난치는 중
식사하다 말고 바나나 치발기는 입에 문 승욱이. 오늘이 지나면 한살을 더 먹네~ 건강하게 자라렴.
어느덧 많이 자란 승욱이표정도 의젓해지고~장난끼도 많아지고...이유식도 제법 잘 받아먹는다. 아빠 엄마와 함께 있으면 늘 즐거운 똘망이. 이 자세는~ ㅋㅋ 형님? 뭘 보길래 기분이 좋을까? 항상 밝게 자라렴. 우리 승욱이 까꿍~
어떻게 해도 우리 승욱이 예쁘네. 오늘 엄마 아빠 결혼기념일인거 알쥐? 선물줘~ 기대할께...~
요즘들어 밥먹는 양이 줄어 크는 과정인가 했는데 어제부터 다시 왕성해진 식욕. 저녁 8시 경에 먹었다고 하는데 항상 잠드는 시간인 9시30분~10시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밥을 헬프하여 승욱이 입에 물렸다. 그런데 손으로 우유병을 잡더니 먹는게 아닌가. 요즘따라 기기위해서 열심히 팔운동을 하더니 힘이 많이 길러졌나보다. 거의 대부분의 식사를 혼자서 해결. 이후로 남은량 소진까지 아빠가 우유병 들고서...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모습 넘 예쁘다.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