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수조에서 물고기와 수초를 함께 키우다는게 쉬운일이 아니네요. 그래도 잘 자라는 수초들을 보면 기쁩니다. 그간 현황을 보자면 3/19 이탄 투입 후 상태가 많이 좋아졌습니다. 정리가 좀 안됐죠. 3/28 정리가 안된 상태에서 단양에서 주어온 자연석 투입. 수초 모아심기 작업이 시행된 후입니다. 4/1 큰 수초의 키가 작아졌습니다. 잘라서 다시 꼽았죠. 모아심기 후 많이 자리잡았습니다. 4/4 내일 식목일 기념으로 니그로워터론을 심었습니다. 인터넷에서 무려 8천원을 주고 구입했습니다. 내일 이탄을 다시 만들 예정입니다. 런너를 뻗을려면 오래 걸린다고 하는군요. 이니셜 스틱을 심어서 물색이 영 -_-;; 참 걸이식 여과기를 저녁에 추가했습니다. 여과기 정말 여러대 사는군요. 측면,스펀지,걸이식 ㅎㅎ 나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