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베란다 채소밭42 베란다텃밭을 만드는 나만의 방법 이번에 휴롬텃밭체험단에 선정되어 그 첫번째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이번 주제는 '텃밭을 반드는 나만의 비법'입니다.먼저 제 텃밭 소개를 드립니다.본격적으로 텃밭을 시작한지도 2년이 되어갑니다.작년 한 해는 주로 수경재배와 오이,토마토 재배 위주로 포스팅을 했던것 같아요.텃밭생활의 초보로 양액을 많이 줘서 토마토가 웃자라고, 진딧물로 인해 고추도 모두 잃는 등 우여곡절도 많이 겪었죠.그 만큼 공부도 많이하였고 노하우도 쌓였습니다. 그렇게 1년이 지나고 올해는 재배방법에 한가지 변화를 주었습니다.바로 트레이 육묘입니다.트레이육묘는 발아성공률이 높아지고 우량 개체 선발에 많은 도움을 됩니다.작년은 무척이나 가물었는데 트레이 육묘를 하지 않고 직파를 해 가뭄으로 인하여 많은 생리적인 장애를 입었습니다.베란다 .. 2022. 5. 27. [베란다텃밭]고수 키우기-발아(파종 10일) 고수가 나왔다. 열흘만에.예전에 종자를 불리지 않고 심었을 때는 한달 가량 걸렸는데 이정도면 성공이다.무성해진 베란다채소밭.삽주는 아직 소식이 없다.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겨자채와 바질.청상추와 로메인상추는 솎음이 필요하다. 베란다텃밭도 완연한 봄이구나.2017.03.30이전글[베란다텃밭]바질키우기(38일) [베란다텃밭]바질키우기(38일)유독 한 녀석만 크게 자란 바질. 포트에서 육묘하지않아 성장에 기복이 있다. 지난 주말 원활한 생장을 위해 좀 솎아주었다. 마치 「틀린그림찾기」처럼 위 사진과 구분이 가지 않지만 솎은것www.ddolmang.com다음글[베란다텃밭] 방울토마토 개화 [베란다텃밭] 방울토마토 개화뜨거운 6월 방울토마토가 개화하였습니다.예년보다 든실하고 알차게 자랐습니다.물을 자주 주고.. 2022. 5. 27. [베란다텃밭]바질키우기(38일) 유독 한 녀석만 크게 자란 바질.포트에서 육묘하지않아 성장에 기복이 있다. 지난 주말 원활한 생장을 위해 좀 솎아주었다.마치 「틀린그림찾기」처럼 위 사진과 구분이 가지 않지만 솎은것 맞다.그런데..오늘 아침 발견한 바질 잎의 하얀 반점.물을 주다 흙이 튀어 상처를 입은건지,베란다의 통풍 문제인지,응애 등 병충해인지 관찰이 필요하다.항상 생물에는 변수가 있다.그래도 솎음작업 덕분인지 주말보다 좀 더 성장했다. 본격 성장을 위해서는 보다 강한 햇볕이 필요하다.2017.04.12이전글[베란다텃밭] 5월 고수 바질 토마토, 잘가 상추 [베란다텃밭] 5월 고수 바질 토마토, 잘가 상추바쁜 업무로 괸심이 소홀해진 틈을타 베란다 채소들이 무럭무럭 성장하였습니다. 상추가 저렇게 자랄줄이야. 분명 줄기상추는 아닌것 같.. 2022. 5. 27. 베란다에서 오이 키우기: 폭풍 성장 후 수확까지 과정 정리 베란다 텃밭에서 키우던 오이가 드디어 첫 수확을 맞았습니다.6월 3일, 손가락보다 조금 큰 정도의 어린 오이였는데, 이때부터 오이는 ‘성장 탄력’을 받기 시작하면 정말 빠르게 자랍니다. 오이가 잘 크기 위해 필요한 가장 중요한 조건은 충분한 수분 공급입니다. 베란다처럼 건조해지기 쉬운 환경에서는 특히 아침·저녁으로 수분이 빨리 날아가기 때문에 매일 물 주기가 필수입니다.그리고 정확히 열흘 뒤인 6월 12일, 오이는 눈에 띄게 커져 있었습니다.길이도 훌쩍 자라고, 색도 짙어지고, 껍질도 탄탄해져 마치 시장에서 파는 것만큼이나 잘 자랐습니다. “팔아도 되겠는데?” 싶을 정도였어요. 예전에 똘망이가 어릴 때 키워본 이후로, 베란다에서 오이를 키우는 건 이번이 두 번째인데, 여전히 오이는 성장 속도가 정말 빠르.. 2017. 6. 13. [베란다텃밭] 5월의 첫날, 반갑지 않은 손님 진딧물 발생기 5월의 첫날, 활기 넘치는 베란다 텃밭5월에 접어들면서 베란다 텃밭의 식물들이 빠르게 자라기 시작했습니다. 따뜻한 햇볕과 적당한 온도 덕분에 새순이 오르고 잎도 활력을 되찾으며 베란다 전체가 초록빛으로 가득해졌습니다.하지만 아침 점검 중 잎 뒷면에서 반갑지 않은 손님, 진딧물이 발견되었습니다. 봄이 되면 식물만 자라는 것이 아니라 해충도 함께 활동을 시작하는 시기입니다.진딧물이 주는 피해진딧물은 연한 새순이나 잎 뒷면에 붙어 식물의 수액을 빨아먹습니다. 그 결과 잎이 오그라들고 끈적끈적한 감로가 생기며, 심하면 다른 병해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발견 즉시 방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베란다 텃밭에서 할 수 있는 진딧물 방제 방법1. 강한 물줄기 세척샤워기나 스프레이를 이용해 잎 뒷면을 중심으로 강하게 물을.. 2017. 5. 2. [베란다텃밭] 오이·고추 새 식구 합류, 올해 재배 시작합니다 베란다 텃밭에 새로운 식구가 들어왔습니다. 바로 오이와 고추 모종입니다.올해도 본격적으로 텃밭 시즌이 시작되면서, 작년에 재미있게 키웠던 열매 채소들을 다시 키워보기로 했습니다. 사진에서도 보이듯 모종 상태가 아주 건강하고 잎도 탄탄해 기대가 큽니다.오이는 매년 키울 때마다 폭풍 성장을 보여주는 채소라, 지지대를 세워주기만 하면 금세 베란다 한쪽을 가득 채우곤 합니다. 특히 햇빛이 잘 드는 환경에서는 하루가 다르게 자라기 때문에 앞으로의 변화가 더 기대됩니다.고추는 꽃이 피고 열매가 달리기까지 시간이 조금 걸리지만, 비교적 키우기 쉬운 채소입니다. 베란다에서도 통풍만 잘 유지하면 병해 없이 잘 자라주는 편이라 올해는 더 풍성한 수확을 목표로 관리해볼 생각입니다.모종을 들여온 날에는 흙을 충분히 적셔주고,.. 2017. 4. 28. 이전 1 2 3 4 ···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