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지리산1 구례 산동마을 산수유와 더케이가족호텔에서의 여유로운 밤 (4/2) 남도 봄꽃로드 여행기이전 글 → 보성 녹차밭에서 만난 초록의 파도 (4/2)다음 글 → 하동 십리벚꽃길, 천상화원을 걷다 (4/3)4월2일 보성녹차밭에서 미리 예약해놓은 더케이 지리산가족호텔로 이동하였습니다.이곳은 몇 년 전 부모님과 여행 때도 묵었던 곳으로 시설 위치 가격 모두 만족스럽습니다.가족호텔이라 조리시설이 있어 강진 사초 낙지 축제에서 사 온 살아있는 낙지를 손질합니다.해물탕을 끓이기에 번거로워 진짬뽕에 해물을 투하합니다.한가로이 휴식을 즐기는 똘망이.이틀이나 캠핑을 했으니 좀 쉬어야죠.완도 전복과 강진 낙지가 만났습니다. 한그릇 먹으니 피로가 풀립니다.지역에 왔으면 지역의 술을. 잎새주와 함께 구운 돼지고기로 저녁을 먹습니다.저녁 후 산책을 나왔습니다. The-K 지리산가족호텔을 뒤로하고 .. 2017. 4.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