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청평 나들이(10/23) 걷기 운동을 시작하면 주말마다 가까운 근교에 소풍을 간다. 차를 가져갈 수 도 있지만 산보 여행의 맛을 살리기 위해 대중교통을 선택했다. 이번 목적지는 청평. 경춘선의 개통으로 전철로도 편하게 접근할 수 있어 가을 당일 여행에 딱이다. 도시락과 음료수(맥주 등)을 가방에 짊어지고 청평으로 향한다. Travel Life/서울경기권 2011.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