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하동1 하동 십리벚꽃길, 천상화원을 걷다 (4/3) 남도 봄꽃로드 여행기이전 글 → 구례 산동마을 산수유와 더케이가족호텔에서의 여유로운 밤 (4/2)다음 글 → 남해 벚꽃 드라이브와 이순신의 발자취, 그리고 멸치쌈밥 (4/3)4월3일. 벚꽃을 보기 위해 떠나왔지만 시기를 제대로 맞추지못해 해남 완도 강진 구례에서는 제대로 된 벚꽃을 보지 못했습니다. 이동을 하다 안 사실이지만 해가 먼저뜨는 동쪽이 서쪽보다 개화시기가 빨랐습니다. 집에 돌아가는 날임에도 차를 구례에서 하동 십리벚꽃길 쪽으로 돌렸습니다. 쌍계사 방향으로 고고.멀리 벚꽃이 보입니다. 분명 십리벚꽃길의 시작이 맞습니다.예상대로 만개했습니다.월요일이라 차도 별로 막히지 않고 십리벚꽃길로 진입합니다.와~차안에서 탄성이 흘러나옵니다.썬루프를 열어 하늘을 바라봅니다.온통 벚꽃입니다.그림같은 화사함과 .. 2017. 4.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