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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 반려생활/반농·가드닝

배추의 검은점 먹어도 될까?

by 가을이짱짱 2021.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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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의 검은 점
배추의 검은 점

결론부터 애기하자면

먹어도 되며 인체에도 무해합니다.

배추 검은점은 깨씨무늬라고도 부르는데 배추를 재배하는 초기에 질소질 비료가 부족하거나 너무 과하게 공급하면서 생기는 현상을 배추의 생리 장애입니다.

김치를 담그면 미관상 좋지않아 꺼릴 뿐이며  배추국이나  마라탕 등에 이용하시면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배추에 생긴 검은점,GPT에 물어보니 (2025년 업데이트)

1) 안전한 경우: '페퍼스팟(점상변색)' 유형

배추 잎과 줄기 조직 내부 또는 표면에 깨알처럼 작은 검은 점들이 다수 보이고, 만졌을 때 거칠거나 솜털처럼 올라오지 않으며 냄새 변화가 없다면 대개 생리장해(페퍼스팟)일 가능성이 큽니다. 이는 재배·저장 과정의 영양·습도·온도 불균형으로 생기는 색소 침착으로, 세균성 부패가 아니어서 섭취해도 무해합니다.

  • 특징: 점이 균일하게 다수 분포, 물컹함·점액·악취 없음
  • 처리: 겉잎만 떼고 흐르는 물에 세척 → 식초물(또는 소금물) 5~10분 담금 → 헹굼
  • 조리: 국·볶음·찜처럼 가열 조리하면 식감·색감이 완화됨

2) 주의/폐기해야 하는 경우: 곰팡이·부패 의심

다음 징후가 보이면 부패·곰팡이 가능성이 있으므로 섭취를 피하세요.

  • 솜털·가루처럼 올라오는 곰팡이, 점액(미끈거림), 신 냄새·곰팡내
  • 검은 반점 주변의 노란/갈색 황변, 물컹함, 함몰
  • 반점이 커지거나 번짐, 절단면까지 깊게 침투한 색 변화

처리 원칙:

  • 국소 오염이면 넉넉히 1~2cm 이상 도려내고 사용
  • 악취·점액·광범위 변색이면 해당 잎 전체 또는 통배추 폐기

3) 세척·조리 안전수칙

  1. 겉잎 제거 후 잎을 분리해 흐르는 물에 2~3회 세척
  2. 식초물(물 1L에 식초 1큰술) 또는 소금물(0.5~1%)에 5~10분 담근 뒤 헹굼
  3. 가열 조리(끓이기·볶기·찜)로 미생물 위험도 추가 저감

4) 영양·건강 관련 팁

  • 페퍼스팟 자체는 독성 보고가 없는 색 변화로 알려져 있으며, 세척·가열 시 일반적인 섭취에 무리가 없습니다.
  • 면역 저하자·영유아·임신부는 의심 부위 제거 및 충분 가열을 권장합니다.

5) 예방적 보관법

  • 물기 제거 후 키친타월로 감싸 지퍼백/용기에 넣고 채소칸 보관
  • 결로(물이 고임)가 생기면 키친타월 교체, 가능한 1~2주 내 섭취
  • 절단 후에는 단면을 랩으로 밀착해 산화와 수분손실 최소화

정리: 깨알 같은 평평한 검은 점이고 냄새·점액·곰팡이가 없으면 대개 섭취 가능(세척·가열 권장). 점액·악취·솜털 곰팡이·광범위 변색이면 폐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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