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종일 모니터 앞에 앉아 있는 직장인이 노브랜드 둥글레차를 사무실에서 직접 마셔보고 솔직하게 후기를 남겨봅니다.
오후 카페인 대신 찾은 차 한 잔
하루 종일 모니터를 보다 보면 오후 2~3시쯤 꼭 한 번 벽에 부딪히는 느낌이 납니다. 커피를 한 잔 더 마시자니 잠을 걱정해야 하고, 그렇다고 그냥 버티기엔 집중이 흐트러지고. 그때부터 책상 위에 티백 차를 하나씩 두기 시작했습니다.
선택한 건 이마트 노브랜드의 둥글레차(Solomon's Seal Tea)입니다. 가격 부담도 없고 카페인도 없어서 오후용으로 딱 맞겠다 싶었습니다.

패키지 & 구성
패키지는 올리브 계열 무광 색상에 흰색 글씨로 Solomon's Seal Tea / 둥글레차가 적혀 있습니다. 노브랜드 특유의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입니다. 뒷면에는 "브랜드가 아니다, 소비자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용량이 표기되어 있고, 티백 한 개당 1.2g입니다.
상단 OPEN 방향으로 뜯으면 실이 달린 흰색 티백이 나옵니다. 별도 태그 없이 실만 달려 있는 단순한 구조입니다.

직접 우려봤습니다
사무실 텀블러에 뜨거운 물을 붓고 티백을 넣으면 금세 진한 갈색으로 물이 듭니다. 향은 구수하고 고소한데 강하지 않고 은은하게 올라옵니다. 볶은 곡물 특유의 자연스러운 냄새라 부담이 없습니다.
맛도 비슷합니다. 구수함이 주를 이루고 뒷맛에 살짝 단맛이 남는 정도. 인공 향미는 느껴지지 않았고, 우리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색과 맛이 진해졌습니다.

한 달 마셔본 솔직한 정리
| 항목 | 내용 |
|---|---|
| 카페인 | 없음 — 오후·저녁에도 부담 없음 |
| 맛 | 구수하고 담백한 곡물 향, 인공향 없음 |
| 편의성 | 티백 방식, 뜨거운 물만 있으면 OK |
| 휴대성 | 티백 1.2g, 가방에 몇 개 넣어두기 좋음 |
| 가격 | 노브랜드 특성상 부담 없는 편 |
굳이 아쉬운 점을 꼽자면, 카페인이 없으니 각성 효과는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오전 집중력이 필요한 시간보다는 오후 이후에 마시는 게 잘 맞았습니다.
이런 분께 잘 맞습니다
- 오후에 커피 대신 마실 차를 찾는 직장인
- 카페인에 민감하거나 수면에 영향받는 분
- 자극적이지 않은 담백한 차를 선호하는 분
- 사무실에 간편하게 두고 마실 가성비 차를 찾는 분
비슷한 용도로 마셔본 다른 차가 궁금하시다면, 노브랜드 메리골드 결명자차 리뷰|장시간 컴퓨터 사용하는 직장인을 위한 데일리 차도 함께 참고해보셔도 좋습니다.
총평
노브랜드 둥글레차는 특별히 드라마틱한 맛은 아닙니다. 그런데 그게 오히려 장점입니다. 매일 마셔도 질리지 않고, 모니터 앞에서 잠깐 숨 고를 때 자연스럽게 손이 가는 차입니다. 사무실 서랍에 쌓아두고 꺼내 마시기에 가격 부담도 없습니다.
오후 루틴 차를 찾고 있다면 한 번쯤 시도해볼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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