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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망이는 식사중 식사하다 말고 바나나 치발기는 입에 문 승욱이. 오늘이 지나면 한살을 더 먹네~ 건강하게 자라렴. 2009. 12. 31.
017 버리다 10년가까이 사용한 017-735-038X번호를 과감히 버렸다. 유지한다고 별 도움도 안되고 쓸 때 없는 전화만 걸려와서 스마트폰으로 질러버렸다. 버릴때는 과감히 즉시 신속하게~ 지금 현재 폰이 끊겨있는 상태. 잠시나마 느껴지는 자유. 낼이면 회사로 폰이 도착할 예정이다. 아직 바뀐 폰 번호도 모르는 상태. 잘가라 폰번호야~~ 2009. 12. 30.
공무도하 공무도하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김훈 (문학동네, 2009년) 상세보기 2009.12.21~29 김훈의 책으로는 '남한산성','칼의노래','현의노래','자전거여행'에 이어 다섯번째로 읽은 책이다. 얽혀있는 인간관계의 고리들.짜증나는 그 고리들. 어제 집으로 돌아오는 차안에서 누군가의 전화를 받고 느꼈던. 그 관계들의 윤리성과 필연성을 불신한다. - 김훈 나이가 들며 우리인간사가 그와 같다고 믿어진다. 아니 느껴진다. 만남이란 필요조건이고 시간이 지나면 소모품처럼 버려지는것인가? 폐.기.처.리. 진정한 사랑 우정 믿음이란 존재하는 것인가. 과연. 이승환의 노래의 한 구절이 떠오른다. '영원한건 아무것도 없다. 사랑도 우정도 내겐 그랬다' 2009년을 보내며 한번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어준 책이다. 2009. 12. 29.
폭설 엄청나게 쌓인 눈을 서울에서 본게 얼마만인가? 어젯밤 거리를 걸을때 문득 어린시절이 스쳐갔다. 썰매를 타던 뒷산이며 연탄재를 굴려 만든 눈사람이며. 그런 낭만들이 사라진지 오래지만 어릴적 추억이 있기에 행복했다. 2009. 12. 28.
메리크리스마스~ 태어나서 첨 맞이하는 크리스마스~ 승욱아! 메리크리스마스~!! 멋진 즐거운 성탄 보내자~ 감기 얼렁 멀리 보내버리고 ^^ 사랑해!! -아빠가 2009. 12. 24.
머리 보호대 쓰고~ 2009.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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