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봄 그리고 즐거움 : 단양 구인사, 문경 석탄박물관
회사가 아무리 바빠서 정신이 없다고 하지만,심심하게 못사는 성격이기에,3월 7일 토요일에는 3월1일에 만들어 놓은 이탄(이산화탄소)발생기를 한 컷 찍어보고3월7일 오후에는 어린이 대공원으로~뱃속에 있는 똘망이랑 해숙이한테 코끼리도 보여주고,곰탱이도 보여주고~옥수수도 함께 먹으며 즐겁게 어린이대공원에서 하루를 보내고,3월14일에는 지인들과 함께 단양으로,천추태후 촬영장인 온달산성에서 흉내도 내보고,천태종의 본원인 단양 구인사에서 폼도 잡아보고,남들보다 먼저 봄기분도 느껴보고해지는 여울목에서 고기도 구워 먹기도하고, 얌얌 맛있는 고기~한밤자고 3월 15일에는 문경의 연개소문 촬영장에서 단체사진도 한방 박아주고,문경 석탄 박물관에서 폼도 잡아봤습니다. 딱 광부죠~?돌아오기전 조껍데기술 한잔의 뒤풀이~ 죽입니다..
2009. 3.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