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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근술 2

6월 적기 매실주, 매실 장아찌, 매실 엑기스, 매실 설탕 절임 만드는 법

- 매실주 만드는 법 매실주는 소주에 과실을 담가 일정 기간이 지난 후 과실을 건져 내고 숙성시켜야 좋은 품질의 매실주가 된다. 매실주용 과실은 엑기스용의 청매(靑梅)보다 늦은 시기에 수확한 과실을 이용한다. 너무 일찍 수확한 푸른 과실은 매실주 색깔이 나쁘고 쓴맛과 떫은맛이 있으며, 완숙된 과실은 발효가 빠르고 색깔이 고우며 쓴맛(苦味)도 적어 좋지만 혼탁하기 쉽고 신맛(酸味)이 적어 매실주 본래의 가치는 적다. 1. 수확한 과실을 깨끗이 씻은 뒤 독에 넣고 소주를 부어 밀봉 후 40∼50일 지난 다음 과실을 꺼내 숙성시킨다. 2. 술은 숙성기간이 길수록 품질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설탕을 첨가했을 때는 쓴맛이 제거되나 알코올 양에 비해 매실 양이 많거나 너무 일찍 수확한 과실을 원료로 했을 경우..

앵두주 담그는법 및 효능

앵두는 출하 기간이 짧은 과실이므로 6월 중하순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당분은 100g에 13~17g을 함유하고 그 60% 이상이 과당이다. 산은 75%가 사과산이다. 비타민 함량은 많지 않다. 빨간 색소는 안토시안계이며 물에 녹는다. - 재료: 앵두 300g, 설탕 30g, 소주 900ml - 앵두주 만드는 방법 1. 꼭지를 뽑아내고 물에 깨끗히 씻는다. 2. 물기를 완전히 없앤다. 3. 모든 재료를 함께 담근다. 4. 마시는 건 3개월 정도면 가능하나 과실은 건지지 말고 6개월 이상 그대로 둔다. 껍질의 색소가 물에 녹아나와 엷은 핑크색이 된다. 은은한 향기와 달고 신맛이 나는 맛좋은 과실주다. 스트레이트, 언더록이 제격이다. 건져낸 과실은 그대로 또는 가미를 넣어서 먹는다. 기침에 좋아 꿀물에 1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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