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19.토 주말 아침 한번도 기차를 타보지 못한 아들과 동해 여행을 위해 덕소역에 도착했습니다. 덕소역은 KTX는 정차하지 않지만 동해로 가는 무궁화호는 종종 정차합니다. 아래와 같은 여정으로 다녀왔습니다. 덕소역 무궁화호 =>동해역 누리호 => 묵호역 => 묵호항 착한대게 ==> 바다 산책 ==> 오뚜기칼국수 ==> 묵호역 KTX이음 ==> 상봉역 경의중앙선 ==> 덕소역 무궁화로가 도착하였습니다. 설레임. 동해역에 도착하였습니다. 동해역에서 묵호로 가기 위해서는 택시,버스 또는 기차를 이용해야하는데 '누리로'를 타보기 위해 기차를 선택했습니다. '누리로'에 승차하여 한정거장인 '묵호역'으로 이동합니다. 짧지만 밖으로 바다가 보입니다. '대게'를 먹기 위해 이동합니다. 목적지인 '착한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