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바다3 춘장대 해수욕장 여름 캠핑 후기|조개잡이·한산한 해변·홍원항 칼국수까지 즐긴 휴가 서해안에서 해수욕을 해보겠다는 일념으로 떠났던 춘장대 여름 휴가.조개도 캐고 해수욕도 하고.휴가의 막바지라 캠핑장과 해변은 한산했고 그 만큼 여유있는 캠핑이었다. 2011. 9. 30. 석모도에서 : "여행사랑동호회" 발촉으로 첨으로 떠난 낚시 여행 회사 "여행사랑동호회" 발촉으로 첨으로 떠난 동호회 여행.맴버는 예전 함께 여행 다녔던 사람들과 대부분 동일했다.석모도 들어가는 배안에서... 갈매기가 생각보다 크고 멋지게 생겼다.갈매기의 꿈이 생각나는 사진이다. 그 자유로움이란.펜션에서 짐들을 풀어놓고 석모도 전체를 헤메다 발견한 방파제. 첨으로 바다낚시를 시도했다.열심히 고기를 기다리는 중...낚시꾼들 같은 모양이지만 잡은 고기는 한 마리. 그것도 해숙이가 잡았다. ㅋㅋ낚시를 마치고 조개구이감을 사서 조개구이와 닭봉과 목살을 구우며 밤을 보내고 그 다음날... 보문사에서. 이름이 뭐더라...까먹었다.ㅎㅎ높은 산에서 바라보는 서해바다는 정말 멋있었다. 우리는 바다에서 온것이 맞나보다.회사 제출용으로 찍은 사진. 몰골이 말이 아니다.여행은 항상 인생을 .. 2005. 11. 21. 꾸지나무골 해수욕장 여행기 여럿이는 많이 여행 다녔지만,둘만의 여행은 신혼여행하고 재작년의 포천 여행 이후로 드물었는데 이번에 다녀왔습니다.고민끝에 고른곳은 태안반도의 '꾸지나무골 해수욕장'.서해대교를 건너고 있는 중이죠. 옆에 미옥이도 약간 보입니다.굴따는 모습인데요, 물이 들어오던때라 조개는 보기 힘들더군요. -.-; 조개구이~!!적지 않은 실망감(연인들의 여행지라기 보다 단체여행이나 낙시여행으로 적합)으로 이것 저것 해먹고 피곤이 몰려온 해숙이가 방에서 자고 있는 동안 잠깐 나왔습니다. 낙조를 볼려고 했는데 해는 이미 졌더군요.두둥실 떠인는 배가 운치있습니다.벌써 아침이 밝았고 바람쐬로 해변을 걸었습니다.짐을 정리하고 추억의 사진 한방을 찍었어요. "여름날의 추억"이라는 노래가 생각나는 분위기죠. 사람이 떠나 해변은 쓸쓸합니.. 2005. 9.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