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려견1 포메라니안인 줄 알았는데... '부길이'의 폭풍 성장 1주년 기록 벌써 1년 전이네요. 작년 10월 20일, 저희 집에 작고 하얀 솜뭉치 같은 녀석이 왔습니다. '포메라니안'이라고 해서 데려왔죠.그 녀석의 이름은 '부길이(북일이)'입니다. 사실 이름에는 저희 부부의 간절한 염원이 담겨 있었어요. 당시 아들이 명문 자사고인 '북일고등학교' 진학을 준비하고 있었거든요. 아들이 꼭 북일고에 합격했으면 하는 마음에 '부길이'라고 이름을 지었습니다.놀랍게도, 부길이가 온 뒤로 좋은 기운이 따랐는지 아들이 정말 북일고에 떡하니 합격했습니다! (이름값 제대로 했죠?) 그 감격의 순간은 이전 포스팅에도 자세히 남겨두었습니다.👇 아들의 북일고 합격 후기가 궁금하시다면?이름값을 해준 부길이 덕분일까요? 아들의 치열했던 북일고 입시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북일고등학교 합격 이야기 보러 .. 2025. 10.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