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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2

낚시하기 좋은 인제 캠핑장 돌배2야영장 둘째 날 빙어 이후 아들의 첫 손맛

돌배2야영자에 아침이 밝았습니다. 밤새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바로 앞에 여초서예관이 있으 아침 산책 겸 둘러봅니다. 비가 많이 와서 물이 불었습니다. 아침을 먹고 4,9일이 양양 오일장이라 향해 봅니다. 미시령 터널만 지나면 금방 도착할 수 있습니다. 봄에 왔을 때는 봄나물로 가득했는데 여름에 오니 여름 과일이 풍성합니다. 버섯이 좋아서 버섯과 먹거리를 사고 캠핑장으로 향합니다. 아들이 계곡을 너무 맘에 들어합니다. 어제 낚시의 손맛을 느끼지 못해 낚시를 너무하고 싶다고 하여 점심 먹고 하자고 달랬습니다. 점심은 숯불 불고기 입니다. 숯불향이 가득합니다. 밥을 먹고 낚시를 하기 위해 계곡으로 향합니다. 드디어 빙어 낚시 이 후 처음으로 고기를 잡았습니다. 기뻐하는 모습이 생생합니다. 돌아와 양양 시장에..

인제 캠핑 첫 날 돌배2야영장 우중 캠핑

강아지가 생겨서 올해는 캠핑다운 캠핑을 하지 못했는데, 강아지 동반이 가능한 인제에 위치한 돌배2야영장으로 달립니다. 비가 온다는 소식에 얼른 타프와 이너텐트를 쳤습니다. 여름에는 이 모드가 쾌적하고 시원하더라고요. 더위를 가시게 할 시원한 막걸리 한 잔. 준비해 온 장어구이를 시작합니다. 장어구이는 소금구이가 별미죠. 아이를 위해 소떡소떡도 굽습니다. 숯불이 아까워 삼겹살도 구워봅니다. 점심을 먹은 후 개울에 나왔습니다. 개울에서 바라 본 캠핑장. 송림으로 되어 있어 타프없이도 캠핑이가능합니다. 어항으로 고기를 많이 잡으셨더라고요. 낚시도 잘 되는 편입니다. 캠핑하면 불멍이 빠질 수 없죠. 계곡에서 놀다 젖어버린 신발을 말립니다. 크록스구이. 낚시를 시도합니다. 지렁이 미끼로 했는데 잘 잡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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