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rming Life/반농생활

문경에서 청풍호로 그리고 홍천까지

봄날처럼 - 우중사색 2012. 5. 21.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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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맞이하여 문경 점촌으로 성묘를 다녀왔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외 조상님들이 계신곳이죠.

 

계절인 계절인 만큼 녹음으로 진하게 변해 있더군요,

 

 

어머니께 열매이름을 들었는데 기억이나지 않네요.

진통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작년에 벗찌를 가지고 코에 넣는 장난을 치다

코에서 안나와 한방탕 울었는데,

올해도 열매를 보니 또 장난을 치기 시작하는군요.

병원에 간다고 해도 말을 듣지 않습니다.

코며 귀며 입이며 가리지 않습니다.

싫어하는것 알면서 ...열매를 정말 좋아하는 녀석입니다.

 

 

성묘를 마치고 제천의 청풍나루로 향했습니다.

뱃시간을 맞추지 않아 점심식사를 한 후 청풍호 유람선에 탑승했습니다.

 

 

단양8경 중 몇몇 곳을 지나면서 유람선은 올라갑니다.

 

 

홍천에 도착했습니다. 곤드레가 많이 자랐네요.

올해에 곤드레밥을 맛보기는 어려울것 같습니다.

 

 

 

승욱이가 애타게 기다리던 딸기입니다.

물론 승욱이의 입속으로 골인했습니다.

달아보이지 않는데 "맛있어요"를 연발하면 잘 먹습니다.

 

 

 

 심어놓은 고구마줄기가 흙냄새를 맡아 뿌리를 내린것 같습니다.

 

비가 좀 많이 와줘야하는데 건조한 날씨가 원망스럽습니다.

 

 

 

저번주보다 엄청나게 커버린 적상추입니다.

저 녀석으로 맛있게 삼겹살을 구워먹었습니다.

직접 수확한 채소로 고기를 구워먹는맛, 안먹어보면 모릅니다. ^^

 

 

열심히 농사놀이 후 낡은 코벨에 물을 받아 세수를 하는 아들입니다.

폼도 나고해서 일명 꼬마농사꾼으로 불러주고 있죠.

얼굴이 까맣게 탔습니다.

 

 

수돗가에 작약이 꽃을 피우려합니다.

요즘 식물도감가지고 이름 공부중인데 정말 많은 산야초가 있는것 같습니다.

 

 

본격적인 성장의 계절을 맞이하여 고추 말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3포기당 1개의 말목을 쳤습니다.

 

 

말목이 세워진 모습입니다.

말목을 꼽은 후 망치로 든든하게 박아줘야합니다.

줄을 메달 때 흔들리지 않도록.

 

 

세워놓은 토마토말목을 보고 아들녀석도 따라서 말목을 세웁니다.

제법 솜씨가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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