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rming Life/반농생활

[베란다텃밭] 드디어 토마토가 열렸어요

봄날처럼 - 우중사색 2012. 5. 31.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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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피면 빠지고

꽃이 피면  빠져서 마음을 아프게 했던

토마토에 열매가 맺혔어요.

 

 

정식 초기에 관비를 하지 말았어야 하는데

경험이 없고 잘자랐음하는 마음에 관비를 했더니 웃자람이 발생했죠.

 

생식 생장 없이 영양 생장만 하다보니 순만 무성해졌습니다. 

 

다행히 그 영양생장에 늪에서 빠져나온것 같습니다.

 

 

 

토마토의 열매가 보입니다.

얼마나 기다렸던 열매인지 모르겠습니다.

조금 무관심하게 두었더니 더 잘 자라는것 같습니다.

지나친 관심도 식물을 약하게 만듭니다.

 

 

 

오이가 많이 컸습니다.

 

위아래로 7~8개쯤 달렸습니다.

 

 

 

칭칭 잘도 감고 올라가는 오이 덩굴입니다.

오이 덩굴 참 신기합니다.

마치 동물 처럼 금방금방 감습니다.

지난 주말 유인끈을 더 엮어 주었습니다.

 

 

 

수경재배해서 수확한 상추와 겨자입니다.

쌈을 싸 먹었는데 어찌나 맛있던지 금방 다 먹어버렸습니다.

 

 

 

수확 후 수경 포트입니다.

뿌리를 내리게 하기 위해 습기제거제 뚜껑을 재활용했습니다.

아래는 수경재배용 양액이 살짝 부어져있죠.

 

곁순 제거한 토마토순을 꼽아두었더니 뿌리를 내렸습니다.

이번 주말 시간을 내어 단독 수경포트를 만들어 심어봐야겠습니다.

 

 

고추가 떠나간 화단 한쪽이 횡합니다.

진딧물의 번짐을 방지하기 위해서 모두 뽑아버렸습니다.

 

다행히 토마토와 오이에는 번지지 않았습니다.

 

약을 치는것도 좋지 않을것 같고

천연살충제도 효과를 보지 못해 선택한 최후의 방법입니다.

 

저 자리에 뭘 심을까 생각중인데 이런저런 채소 종자를 뿌려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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