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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에 수경 재배 포트가 달라졌다"
수경 재배 포트 정비 후 하루가 지났습니다.
출근 준비를 하고 상태를 관찰했습니다.
잘 살아있나...???
어제와 비교해 확실히 생기가 있습니다.
별다른 처리를 하지 않았는데
잎색깔도 좀 더 짙은 녹색으로 변하고,
잎에도 생기가 넘칩니다.
하루만에 큰 변화라고 할 수 있어요.
아래는 어제 촬영한 수경포트입니다.
잎도 쳐지고 생기도 없습니다.
충분한 양액과 산소공급이 효과를 본 것 같습니다.
수경재배 포트 뒤로 용마산이 보입니다.
창밖으로 봄여름가을겨울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바람개비는 승욱이 돌 쯤 달아 놓은 걸로 기억됩니다.
어린이대공원에 나들이 갔다가 사온 풍선의 일부분이죠.
2년이 넘어 색은 바랬지만 아직도 바람이 불 때면 잘 돌아갑니다.
바람개비를 바라보며 승욱이도 신이나서 뱅뱅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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