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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한개이상 포스팅을 하려했는데 시간이 100일 가까이 지났다.
그 사이 가을이 되었고 공심채도 많이 자랐다.
여러 변화에도 적응이 되었고 다시 시작할 때.
베란다에서 공심채 수경재배하는 간단한 방법
(2025년 업데이트) 공심채는 물만 충분하면 빠르게 자라는 채소라, 베란다에서도 수경재배로 손쉽게 키울 수 있습니다. 무더위에 특히 잘 자라기 때문에 여름철 베란다 채소로 추천합니다.
1. 준비물
- 수경재배 용기(뚜껑 있는 플라스틱 통, 다이소 수경통 등)
- 스펀지 or 이식컵
- 수경재배 양액
- 공심채 씨앗 또는 어린 모종
2. 파종 또는 이식
씨앗을 스펀지 홈에 올리고 물만 닿게 두면 3~5일 안에 발아합니다.
모종을 사용한다면 뿌리가 물에 충분히 닿도록 컵에 넣기만 하면 됩니다.
3. 양액 관리
- 초기에는 약한 농도(절반 정도)로 시작
- 주 1회 양액 보충, 10~14일 간격으로 전체 교체
- 빛은 베란다의 반양지~양지에서 잘 자람
4. 생육 특성
공심채는 물에 강해 성장 속도가 매우 빠릅니다. 줄기가 20~30cm 길어지면 윗부분을 잘라 수확하고, 남은 줄기는 다시 자라 반복 수확이 가능합니다.
5. 수확 팁
- 잎과 줄기가 연할 때 잘라 먹기
- 적심(위 가지 잘라주기)을 하면 새순이 많이 나옴
- 베란다 온도가 따뜻할수록 생육이 빨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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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텃밭] 수경재배 채소 파종 그리고 새싹
수경재배를 시작한지도 두달이 넘어가고 있습니다.그때 심었던 상추며 겨자채는 지금도 잘 자라고 잘 먹고 있습니다.쑥갓도 그 때 함께 심었는데 한 알씩 스폰지에 파종을 해서 수확을 해도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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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속 베란다 텃밭 근황: 봄을 준비하는 채소들과 상추의 전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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