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이네 두번째 날.
첫날은 여행의 피로를 풀었고, 두번째 날은 놀거리 먹거리를 탐색하는 날 입니다. 어촌 마을인 만큼 씨푸드에 대한 기대감이 컸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발코니를 돌아봅니다. 1층이라 정원이 바로 앞에 있습니다.
보케 거리로 아침 식사를 하러 가는 길 입니다. 우선 아난타라 무이네 리조트를 둘러보고 나가기로 했습니다.
제일 중요한 수영장인데 바다로 바로 접해 있습니다.
바로 옆이 무이네 리조트의 단독 해변입니다.
2월에 즐기는 여름 너무 좋습니다.
무이네 보케거리에 나와 아침식사 할 식당을 찾아봅니다.
선정된 이곳. 아난타라 무이네 리조트에서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날도 덥고 목이 말라서 모히또를 주문했습니다. 분명 무알콜이라고 했는데 무알콜은 아니었던것 같습니다.
간단히 아침식사를 주문했습니다.
쌀국수는 빠질 수 없죠. 하루 한끼는 꼭 쌀국수 입니다.
숙소에 들어와 좀 쉬다가 점심도 대충 때운후에 보케거리로 향합니다.
운동삼아 30분 넘게 걸어서 도착한 무이네 888 식당입니다.
https://goo.gl/maps/a8wn2dwxAVzjCccH9
가리비구이. 맥주랑 마시기에 딱 좋으며 3천원 가량했던것 같습니다.
랍스터도 시켜봤는데 먹을만합니다. 가격의 메리트는 좋지 않습니다.
베트남 하면 사이공 맥주인대 저렴한곳으 500원 수준이라 마음껏 먹기 좋습니다.
배불리 저녁을 먹고 리조트로 돌아가는 길.
망고스틴과 망고를 사기 위해 과일가게에 들렸습니다.
철판 망고 아이스크림을 주문하고 기다립니다.
이렇게 무이네의 두번째 날은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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