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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로 김치전을 바삭하게 굽는 방법을 2인 막걸리 안주 기준으로 반죽 비율, 불 조절, 기름 양, 간장소스까지 실제 과정 사진과 함께 정리했습니다.

김치전은 결국 바삭함이 핵심입니다
집에서 김치전을 만들면 생각보다 눅눅해지기 쉬운데, 이번에 직접 해보면서 확실히 느낀 건 몇 가지 포인트만 지키면 밀가루만으로도 충분히 바삭하게 나온다는 점이었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막걸리 한잔 생각나서 2인 기준으로 만들어봤는데, 양도 딱 맞고 식감도 꽤 만족스럽게 나왔습니다.
2인 기준 김치전 재료
| 김치 | 2컵 |
| 밀가루 | 1컵 |
| 물 | 0.7 ~ 0.8컵 |
| 김치 국물 | 2~3큰술 |
| 식용유 | 넉넉히 |
| 다시다 | 한 꼬집 (선택) |
반죽 만들기 (글루텐 억제 포인트)

컵 기준으로 밀가루 1, 물 0.7~0.8 정도로 맞춰주면 됩니다. 일반적인 1:1보다 물을 줄이는 게 핵심입니다.

반죽은 보시는 것처럼 꽤 되직한 느낌이 납니다. 너무 묽지 않게 만드는 게 바삭함의 시작입니다.

김치를 넣고 가볍게 섞는데, 이때 많이 저으면 글루텐이 생겨서 식감이 질겨집니다. 가루가 안 보일 정도까지만 섞는 게 좋습니다.
굽는 과정 (기름 + 불 조절)

기름은 생각보다 넉넉하게 넣어야 합니다. 팬 바닥이 코팅되는 수준이 아니라 살짝 고이는 느낌이 좋습니다.

반죽을 올릴 때는 센 불에서 시작해서 ‘치익’ 소리가 나야 바삭한 껍질이 형성됩니다.

가장자리가 바삭하게 올라올 때까지 건드리지 않는 게 중요합니다.

뒤집은 후에는 중불로 조절해서 속까지 익혀줍니다.

겉이 고르게 갈색으로 올라오면 완성입니다. 가장자리 부분이 특히 바삭하게 잘 나옵니다.
김치전 간장소스 만드는 법
| 간장 | 1큰술 |
| 물 | 1큰술 |
| 식초 | 0.5큰술 |
| 고춧가루 | 약간 |
| 참기름 | 몇 방울 |

간장만 찍는 것보다 이렇게 만들어 먹으면 느끼함을 잡아주면서 맛이 더 또렷해집니다.
직접 해보면서 느낀 포인트
- 물 비율 줄이는 게 가장 중요
- 기름은 아끼면 바로 티 남
- 처음 센 불이 결과를 좌우
- 반죽은 대충 섞는 게 오히려 좋음
마무리
김치전은 재료보다 방법이 훨씬 중요한 요리입니다. 이번처럼 밀가루만으로도 충분히 바삭하게 만들 수 있었고, 막걸리 안주로도 딱 맞는 구성이었습니다.
비 오는 날이나 간단하게 한잔하고 싶을 때 부담 없이 해보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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