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 탐ㆍ이경은ㆍ춤다솜

2006. 5. 10. 16:45Scrap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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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제가 공연을 한단다.
금요일쯤 보러 가야겠다.
정말 멋지던데...

[연합뉴스 2006-05-07 08:07] 

(서울=연합뉴스) 이종호 기자 = ▲현대무용단 탐(대표 김예림. 예술감독 조은미)이 11-12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젊은 무용수 젊은 안무가' 공연을 갖는다.
'틈'(정은주 안무) '새 옷을 입었습니다'(강해성ㆍ양수경) 'A Continual Moment'(이혜원) '그녀를 잃은 일주일'(마승연) 'Don't Hide'(김지영)가 선을 보인다.

이 공연은 탐이 젊은 단원들을 위해 올해 처음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02-3277-2584.

▲차세대 안무가로 주목받는 이경은이 16일 오후 8시 '사람 3부작'을 군포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공연한다. 경기도민을 위한 무료 공연이다.

1부는 '조용한 사람'(안무ㆍ출연 이경은) '새벽출정'(안무 이경은. 출연 장영진) '여자의 백조는 죽었다'(안무ㆍ출연 김주희) '나의 빛은 내 마음에서 오네'(안무 이경은. 출연 박은미) '뜨거운 감자'(안무ㆍ출연 권령은) 등 다섯 편으로 구성했다.

이어 2부 '시간 위에 사람'(안무 이경은)에는 한선숙 상명현대무용단이 출연하며 3부 '갈증'(안무 이경은)은 권령은 김주희 이서연 박은미의 춤으로 소개된다. ☎02-2263-4680.

▲창무회(예술감독 김선미)가 창단 30주년을 맞아 기획한 '창무 한국창작춤 메소드 공연' 다섯 번째 순서로 춤다솜무용단의 공연이 19일(오후 7시30분)과 20일(오후 5시) 포스트극장에서 열린다.

올려지는 작품은 '꽃살문'(이혜경 안무). 입장권 1만5천원. ☎02-337-59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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