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6월 방울토마토가 개화하였습니다. 예년보다 든실하고 알차게 자랐습니다. 물을 자주 주고 알비료도 넉넉히 준 덕분인것 같습니다. 상추는 때가지나 모두 뽑아버렸고 고수가 잘 자라고 있습니다.어젯밤 라면에 넣어 먹었는데 향이 끝내줍니다. 토마토 옆 바질입니다. 방울토마토,바질,해바라기 세트로 된 씨앗을 다이소에서 사서 몇년째 쓰고 있습니딘. 귀여운 바질 양. 달걀 모양의 귀여운 바질입니다. 경험으로 봤을 때 고수도 얼마 않있으면 개화할것 같습니다.고수꽃의 향기는 오렌지향 같죠. 씨앗을 심지 않았는데 자라고 있는 청겨자입니다. 쌈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상추를 뽑고 잎들깨를 심었는데 아직 발아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