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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vo My Life/똘망승욱이 83

똘망이가 서울삼육중학교에 합격했어요

6개월 동안 정말 힘들게 학원다니며 공부했는데 결실을 맺었어요. 월수금에 주말까지 좋아하는 게임도 못하고 힘들게 달려왔어요. 국어 영어 과학은 다 맞은것 같고 수학에서 망했다고 떨어질것 같다고 울던 얼굴에 가슴이 아팠는데 정말 기뻐요. 우리 똘망이 벌써 중학생이 되는구나. 아빠에겐 항상 아기인데.

여섯살 재롱 잔치

12월 26일 중랑문화원에서 열린 미파유피원 재롱잔치. 건강하게 자라줘서 고맙다. 승욱아. 승욱이의 절친 서원이와 ... 가족 같죠? 서원이와 나란히 귀마개하고. 미파유치원 모든 원아들이 함께하는 시간 함께 노래를 불러봅니다.체육 발표 1 체육 발표 2 북치기 전 한 컷 많이 컸다 우리 아들.승욱이가 있기에 아빠 엄마는 늘 행복하다. 사랑해.

딸기 싫어요??!!

똘망이 외할머니 정기진료가 있어 아내가 한나절 집을 비웠다. 그 때문에 막내처제가 똘망이를 보게 되었다. 아침에 처제 오는거 보고 출근했다. 그렇게 시간은 흘러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왔을 때 똘망이와 처제와의 힘든 동거는 계속되고 있었다. 집은 말할것도 없이 난장판~ 아기를 키워보지 않은 사람이 아기를 본다는건 쉬운일이 아니다. "형부 낮잠도 안자고 하루 종일 놀았어!" 완전히 에너지가 바닥난 처제의 모습.아내에게는 전화해서 힘들다고 하소년을 했단다. 차마 나한테는 힘든 내색을 하지 못했나보다. 처제가 그렇게 지칠만도 한것이 다른 아이에 비해 똘망이의 활동력이 엄청나다. 한시도 가만두지 않고 "책읽어주세요" "레고놀이해요" "아이클레어해요" "춤춰요" "우유주세요" "쉬마려워요" 등을 반복하며 숨돌릴 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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