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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vo My Life/똘망승욱이 83

승욱이에게 불러주는 동요

가사를 잘 몰라 가꾸 틀려서 외워볼려고~ 1. 윙윙윙 윙, 윙, 윙, 윙, 고추 잠자리 마당 위로 하나 가득 날으네 윙, 윙, 윙, 윙, 예쁜 잠자리 꼬마 아가씨 머리 위로 윙, 윙, 윙 파란 하늘에, 높은 하늘에 흰 구름만 가벼이 떠 있고 바람도 없는 가을 한낮애 꼬마 아가씨 어딜 가시나 고추 잠자리 잡으러 예쁜 잠자리 잡으러 등 뒤에다 잠자리채 감추고서 가시나 윙, 윙, 윙, 윙, 고추 잠자리 이리 저리 놀리며 윙, 윙, 윙 윙, 윙, 윙, 윙, 꼬마 아가씨 이리 저리 쫓아가며 윙, 윙, 윙 2. 내동생 내 동생 곱슬머리 개구장이 내동생 이름은 하나인데 별명은 서너개 엄마가 부를때는 꿀돼지 아빠가 부를때는 두꺼비 누나가 부를때는 왕자님~ 어떤게 진짜인지 몰라몰라 몰라 내동생 곱슬머리 개구장이 내동생 ..

똘망이 혼자 밥(?)먹다(131일/18주 5일)

요즘들어 밥먹는 양이 줄어 크는 과정인가 했는데 어제부터 다시 왕성해진 식욕. 저녁 8시 경에 먹었다고 하는데 항상 잠드는 시간인 9시30분~10시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밥을 헬프하여 승욱이 입에 물렸다. 그런데 손으로 우유병을 잡더니 먹는게 아닌가. 요즘따라 기기위해서 열심히 팔운동을 하더니 힘이 많이 길러졌나보다. 거의 대부분의 식사를 혼자서 해결. 이후로 남은량 소진까지 아빠가 우유병 들고서...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모습 넘 예쁘다. 사랑해!!

어미니 생신 후에

어제 어머니 생신을 무사히 마친 후 오늘 아침... 결혼한지 10년이 가까이 됐지만 직접 생일상을 차리고 모신건 처음인것 같다. 맛있게는 드셨는지 모르겠다. 최선을 다해서 차리기는 했는데 늘 부족하다. 어제 평소와는 다르게 엄청나게 아빠랑 엄마를 힘들게한 똘망승욱. 역시 아기들의 직감이란... 엄마랑 아빠가 분주하게 움직이니 더욱 더 함께있고 싶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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