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Bravo My Life/똘망승욱이 (82)
여행 가고 싶은 날
많이 의젓해진 아들. 여행도 좋아하고 책도 좋아하고 사람도 좋아하는 똘망이. 건강하게 무럭무럭~ - 홍천집에서 바가지 모자와 장난치는 중
식사하다 말고 바나나 치발기는 입에 문 승욱이. 오늘이 지나면 한살을 더 먹네~ 건강하게 자라렴.
태어나서 첨 맞이하는 크리스마스~ 승욱아! 메리크리스마스~!! 멋진 즐거운 성탄 보내자~ 감기 얼렁 멀리 보내버리고 ^^ 사랑해!! -아빠가
어느덧 많이 자란 승욱이표정도 의젓해지고~장난끼도 많아지고...이유식도 제법 잘 받아먹는다. 아빠 엄마와 함께 있으면 늘 즐거운 똘망이. 이 자세는~ ㅋㅋ 형님? 뭘 보길래 기분이 좋을까? 항상 밝게 자라렴. 우리 승욱이 까꿍~
어떻게 해도 우리 승욱이 예쁘네. 오늘 엄마 아빠 결혼기념일인거 알쥐? 선물줘~ 기대할께...~
가사를 잘 몰라 가꾸 틀려서 외워볼려고~ 1. 윙윙윙 윙, 윙, 윙, 윙, 고추 잠자리 마당 위로 하나 가득 날으네 윙, 윙, 윙, 윙, 예쁜 잠자리 꼬마 아가씨 머리 위로 윙, 윙, 윙 파란 하늘에, 높은 하늘에 흰 구름만 가벼이 떠 있고 바람도 없는 가을 한낮애 꼬마 아가씨 어딜 가시나 고추 잠자리 잡으러 예쁜 잠자리 잡으러 등 뒤에다 잠자리채 감추고서 가시나 윙, 윙, 윙, 윙, 고추 잠자리 이리 저리 놀리며 윙, 윙, 윙 윙, 윙, 윙, 윙, 꼬마 아가씨 이리 저리 쫓아가며 윙, 윙, 윙 2. 내동생 내 동생 곱슬머리 개구장이 내동생 이름은 하나인데 별명은 서너개 엄마가 부를때는 꿀돼지 아빠가 부를때는 두꺼비 누나가 부를때는 왕자님~ 어떤게 진짜인지 몰라몰라 몰라 내동생 곱슬머리 개구장이 내동생 ..
요즘들어 밥먹는 양이 줄어 크는 과정인가 했는데 어제부터 다시 왕성해진 식욕. 저녁 8시 경에 먹었다고 하는데 항상 잠드는 시간인 9시30분~10시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밥을 헬프하여 승욱이 입에 물렸다. 그런데 손으로 우유병을 잡더니 먹는게 아닌가. 요즘따라 기기위해서 열심히 팔운동을 하더니 힘이 많이 길러졌나보다. 거의 대부분의 식사를 혼자서 해결. 이후로 남은량 소진까지 아빠가 우유병 들고서...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모습 넘 예쁘다.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