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21

2006. 11. 29. 09:44Bravo My Life/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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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밤 회사일로 술을 잔뜩(소주+동동주) 먹고 들어왔는데
체험 신청을 해 놓은 RU-21이 와 있었다.
술먹기 전에 두알 먹어야한다고 들었는데 이미 술은 먹은 상태이고 다음날의 말짱한 모습을 기대하고 두 알을 복용했다. 뭐 약이 아니니까.

오늘아침,
정말 효과가 있는듯.
출근후 같이 마신 사람중에 한명은 지각 다른 한명은 머리가 아파 몹시 괴로워하고 있었다.
출근전 두알을 먹었는데 그것도 작용한듯.

RU-21 다음 카페에 왜 그렇게 매니아들이 많은지 이해가 갔다.
점심쯤에 나머지 두알을 먹어야겠다.

가격은 비싸지만 좀 사놓아도 좋다는 생각이...

몇 알로 그 다음날의 말짱함이 보장되니
가격은 문제가 되지 않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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