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의 가을

2007. 10. 25. 14:45Bravo My Life/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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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짬을 내어 홍천에 다녀왔다.
가서 별로 한일은 없지만 가을을 느끼기에는 그만이었다.
너무 쌀쌀해 긴팔에 외투까지...
어느정도 추수는 끝난 상태이고 마늘 파종 준비에 분주했다.
저녁에는 준비해간 쭈꾸미와 패주를 구워먹고~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우며 가을밤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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