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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에서 사천까지

봄날처럼 - 우중사색 2008. 5. 6. 13:01
지난 토요일부터 월요일까지 지인분들과 남해와 사천을 다녀왔다.
재작년 찾았던 남해 향촌마을에서 낚시와 자연산회를 먹으며 1박을 했고 그 다음날은 사천의 비토마을에서 1박을 했다. 갑자기 떠난 여행이기에 즐거움도 컸고 덕분에 해산물도 정말 많이 먹었다.
삼천포항 해산물가격 너무 싸서 좋다. 5000원 어치 학꽁치회도 먹고 문어, 해삼, 개불,멍게도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었다. 사천의 마늘쫑과 참다래도 사왔다.
사천시, 계속 지나치기만 했었는데 매력있는 도시인듯하다.
물때가 안맞어서인지 고기는 몇마리 잡지 못했으나 의미있는 여행으로 느껴진다.
대충 경로를 생각해보면 중부고속도로 타다 경부조금타고 대전-통영고속도로로 갈아타서 삼천포대교-창선대교를 건너 물건방파제를 지나 상주해수욕장 벽련마을 향촌마을에 도착. 그 중간의 미조항에서 멍게 비빔밥이며 멸치조림도 점심으로 먹고... 멸치조림 정말 맛있었다. 정말 매력적인맛~방조림 멸치 최고.
향촌마을에서 1박후 삼천포대교를 건너 사천시의 삼천포항에 도착 이것저것 해산물들을 사고 사천의 서포읍의 비토마을에 도착. 다리위에서 낚시하는 사람은 감성돔도 잡더라 -_-; 난 몬가. 놀래미 잔챙이하구 보리멸하구...늘 잡히는 고기들만..
두번째 밤 비가 쏟아져서 운치가 있었다. 역시 여행에서도 비는 중요한 요소인듯하다.
낚시대를 하나더 구매해야겠다. 너무 경질대라서 입질 파악이 어렵다.
낚시줄도 갈아야겠다. 싸구리를 쓰다보니 고기들이 안달려든다는 생각이. 돈이들어도 합사로 장만하는게 나을듯하다.
묶음추도 자작해야겠다. 사서 쓰는거 채비정렬도 힘들고 Cu다. 결국 돈이 들어가는구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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